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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전등사2

강화도 사찰, 전등사 (연등 및 영가등, 삼랑성, 정족산사고) 강화도 사찰, 전등사 (연등 및 영가등, 삼랑성, 정족산사고)  지난 근로자의 날엔 강화도 나들이를 다녀왔는데, 부처님 오신날도 다가오고 있어서 강화도의 대표적인 사찰인 전등사에 들렀습니다. 전등사는 고구려 소수림왕 11년(381) 아도화상이 창건한 1,70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현존 최고의 사찰입니다.창건 당시에는 진종사라 불리다 고려 중기까지의 역사는 전하지 않으며, 1282년 고려 충렬왕의 비 정화 궁주가 송나라에서 대장경을 인쇄해 오고 옥으로 만든 등잔을 시주, 부처님 말씀 즉 법의 등불이 전해 왔다는 의미로 전등사라 명명했다고 합니다.(옥등은 전하지 않고 있음) 전등사에는 보물인 대웅보전, 약사전, 중국 범종 등 많은 문화유물이 있고, 단군의 세 아들이 쌓았다고 전해지는 삼랑성을 비롯해 조선앙.. 2024. 5. 3.
강화도 전등사, 삼랑성과 정족산사고로 보는 강화도 역사 강화도 전등사, 삼랑성과 정족산사고로 보는 강화도 역사 강화도에서 가장 큰 절은 전등사입니다. 사찰이 들어선지 무려 1700여년, 일찍이 삼랑성 안에 창건되어 강화도의 역사와 함께 달려온 사찰이죠. 오래된 역사만큼 보물 등의 문화재도 많고, 정족산 아래 조선시대 4대 사고인 정족산 사고도 있는 유서깊은 곳인데요. 고구려 소수림왕 2년(372)에 아도화상이 신라의 일선군(경북 선산)에 불교를 전파하기 전, 이곳 강화 전등사의 개산조가 되었다는 유서 깊은 설이 있습니다. 당시 절 이름은 진종사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삼랑성과 정족사고로 보는 전등사 역사와 해질 무렵 전등사 풍경을 담았습니다. 전등사 주차장 모습입니다. 전등사는 김포 대명항을 지나 초지대교를 넘어오면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오.. 2021.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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