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강화도카페1 강화도 카페는 여기지...조양방직 카페 강화도 카페는 여기지...조양방직 카페 최근 강화도 핫플레이스라고 하면 조양방직 카페가 아닌가 싶은데요. 조양방직 카페로 오픈해서 SNS에서 핫한 장소로 시끌벅적할 때부터 한번 들러보고 싶었던 곳인데 이제야 다녀왔습니다. 강화도는 1970년대까지 직물산업이 번성했다고 합니다. 1933년 조양방직이 문을 연 이래 평화직물과 심도직물, 이화직물 등의 직물공장들이 들어섰는데요. 당시 크고 작은 직물공장이 무려 60여 곳이고, 강화읍에만 직원이 4,000명이 넘었다고 합니다. 심도직물은 직원이 무려 1,200여 명에 이르렀다고도 하는데요. 과거의 직물산업의 역사를 간직하고자 소창체험관을 2018년 1월에 열었습니다. 강화도 가볼만한 곳, 소창체험관 그리고 이런 여세를 몰아 옛 조양방직의 폐허가 된 건물을 인수하.. 2020. 1. 14.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