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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정승2

청백리의 황희정승, 파주 황희선생 묘 청백리의 황희정승, 파주 황희선생 묘 황희선생 유적지에 들렀다가 가까운 곳에 황희선생 묘가 있다고 해서 이동했습니다. 청백리와 두문불출의 황희정승, 파주 황희선생 유적지와 반구정 황희정승 묘는 파주시 탄현면 금승리에 자리하며 황희선생 유적지로부터 8km 정도 떨어진 곳에 있습니다. 조선 초기의 명재상이자 청백리의 표상이었던 방촌 황희선생의 묘로 1976년 경기도 기념물로 지정되었습니다. 황희선생 묘 입구 다음은 황희선생의 일대기를 네이버 지식백과를 인용하여 정리한 내용입니다. 1376년(우왕 2)에 음보로 복안궁 녹사가 되었고 이후 사마시와 진사시, 문과에 급제한 뒤 1390년(공양왕 2)에 성균관학록에 제수 되었습니다. 1392년 고려가 망하자 두문동에서 은둔생활을 하며 지내 두문불출이라는 용어가 만들.. 2023. 3. 15.
청백리와 두문불출의 황희정승, 파주 황희선생 유적지와 반구정 청백리와 두문불출의 황희정승, 파주 황희선생 유적지와 반구정 봄기운이 완연한 주말, 바람 쐬러 자유로를 달렸습니다. 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황희선생 유적지를 보기 위해. 방촌 황희선생은 세종대왕의 두터운 신임을 받았던 명재상으로 황희정승이란 이름으로 후대에 알려졌고, 청백리의 표상이자 두문분출이라는 사자성어의 기원이 되는 인물입니다. 황희정승은 개성출신이지만 87세의 나이에 영의정을 사임하며 관직에서 물러난 뒤, 파주에서 3년 동안 갈매기를 벗 삼아 여생을 보냈습니다. 황희선생 유적지에는 황희정승이 말년을 보냈던 반구정과 방촌 황희기념관이 있으며, 가까운 곳에 황희선생 묘가 있습니다. 포근한 봄날씨에 황희선생 유적지를 찾아 그의 청백리의 삶을 돌아봤습니다. 황희선생 유적지 주차장 황희정승(호는 방촌)은 1.. 2023.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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