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여행 이야기1 [고창맛집]성송반점, 울금이 들어간 짜장, 짬뽕 추석연휴가 길어 조금 일찍 고향인 고창에 갔습니다.연휴가 길어서 서울에서 차가 그리 막히지 않고 고향에 내려온 것이 얼마 만인지...이렇게 10일씩이나 휴가없이 연휴를 보낸 적은 처음인 것 같은데요. 또 이런 날이 있을까 스마트폰 달력을 넘겨 봤습니다. ㅠㅠ 그런데 8년 뒤인 2025년 10월에 올해처럼 대체휴일 하루가 포함된다면 금년처럼 10일 연휴를 즐길 수 있더라구요. 8년 후를 기약하며 열심히 살아가야겠습니다. ㅎㅎ 이야기가 엉뚱한 방향으로 흘렀네요.고창 시내에서 부모님과 시장에서 장을 보고 점심을 먹기 위해 맛집을 검색하다가 우연히 발견한 맛집을 소개해 드릴게요. 바로 고창군 성송면 소재지에 있는 성송반점입니다. 성송반점은 고창읍에서도 10km정도 떨어져 있습니다.맛집을 간다는데 이 정도는 가줘.. 2017. 10.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