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서울시 강북권 여행446 을사늑약이 강제 체결된 곳, 덕수궁 중명전 덕수궁은 조선 제9대 임금인 성종의 형인 월산대군의 후손들이 살고 있던 곳이었는데,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으로 경복궁과 창덕궁, 창경궁 등이 모두 소실되자 1593년(선조 26)부터 이곳을 임시 궁궐로 사용하면서 정릉동 행궁이라 불렀습니다. 1611년(광해군 3)에 경운궁으로 부르며 정식 궁궐이 되었고, 이후 창덕궁이 중건되면서 별궁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1897년(광무 1) 고종이 대한제국을 선포하고 황제의 자리에 오르자 대한제국의 황궁으로 사용하기 시작했고, 확장하면서 전통과 서양식 건축물이 조화를 이루게 되었습니다. 1904년(광무 8) 대화재로 많은 건물이 소실되었고, 1907년 일제에 의해 고종이 황위에서 물러나자 궁의 이름이 덕수궁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이후 일제강점기에 대부분의 건.. 2025. 12. 5. 만추의 서울시립미술관 가는 길 그리고 입장료와 주차장 등 관람정보 서울시립미술관은 서울의 미술문화 확충을 위해 1988년 옛 경희궁 터에 있던 서울고등학교 건물을 개보수해 설립한 시립미술관입니다.경희궁 터에 있던 것을 2005년 옛 대법원 자리인 현재의 자리에 이전했으며, 지금은 6개의 전시실을 갖추고 있습니다. 지난주 겨울이 오는 가운데 정동길을 찾았다가 서울시립미술관에 잠시 들렀는데요.만추지만 아직까지 곱게 물든 단풍이 물들어 있어 사진찍기 좋더군요. 지금은 천경자 작가 전시회만 하고 다른 전시를 하지 않고 있었는데요.만추의 서울시립미술관 가는 길과 서울시립미술관 입장료와 주차장 등 관람정보를 공유해 드리겠습니다. 덕수궁 옆 서울시립미술관 입구다른 곳보다 단풍이 늦어서인지 지난 11월 30일 모습인데 단풍이 남아 있네요. 서울시립미술관 입구에 있는 최정화 작가의 '.. 2025. 12. 4. 가을 단풍이 예쁜 삼청공원 삼청공원은 물과 숲과 사람 마음까지도 맑다는 삼청동 북악산 동쪽 기슭에 있는 근린공원인데요.도심 속 자연환경이 잘 갖추진 곳이고, 삼청공원에서 서울성곽으로 이어지는 산책로가 있고, 나들이 많이 가는 삼청동에 있어 휴식처로 많이 찾는 공원입니다. 삼청공원은 1934년 3월 삼림공원으로 지정되어 관리되어 오다가 1940년 도시계획공원으로 지정되었는데요.이때 140개의 계획공원 중 제1호로 지정되었던 공원이라고 합니다. 가을 단풍이 한창인 어제 점심시간에 지나가던 길에 잠시 삼청공원에 들렀는데요.마침 단풍이 곱게 물든 자태가 무척이나 아름다웠습니다. 삼청로를 따라가면 북쪽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가면 북촌로가 나오는데요.감사원의 높은 담장 앞이 바로 삼청공원 입구에 해당됩니다. 차를 가지고 올 경우에 주차장은 삼.. 2025. 11. 22. 마포 돼지갈비 맛집, 맛깨비길(마포음식문화거리)의 원조 조박집 서울 서남부에 자리한 마포는 과거 포구(마포나루)로 번성했던 곳으로 수상교통의 요지였고 서해안 어선과 어염 상선들로 늘 붐볐던 곳입니다. 삼남지방에서 실어 온 곡물과 해산물로 성시를 이뤘고, 새우젓 가게들이 많아 ‘새우젓 동네’라 불리기도 했습니다. 1950년대까지만 해도 마포나루엔 새우젓, 소금 등을 실어 나르는 배가 드나들었고 음식점들도 덩달아 생겨났는데요.허기진 배를 채우려던 뱃사람들과 제재소, 철공소 인부들이 ‘목구멍 먼지를 씻어낸다’며 고기를 찾았다고 합니다. 1970~80년대엔 비행장만 있던 여의도 개발이 이루어지면서 수 천명의 인부들이 일을 마치고, 마포대교(당시 서울대교)를 건너 고기에 술을 마시면서 먹자골목이 형성되었고, 이후엔 정치인과 기자, 회사원들이 퇴근 후 회식하는 공간을 이루면서.. 2025. 11. 21. 혜화동 대학로 맛집, 화덕피자와 라면까지~ 혜화돌쇠아저씨 모처럼 혜화동(혜화역) 대학로 나들이.저녁을 먹기 위해 찾은 곳은 혜화역 4번 출구 골목에 있는 혜화돌쇠아저씨입니다. 혜화돌쇠아저씨는 2004년 대학로의 한 골목에서 작은 떡볶이 가게로 시작한 가게인데요.당시 당시 40대였던 부부는 가게를 찾는 손님을 위해 기꺼이 돌쇠와 무수리가 되겠다는 의미로 혜화돌쇠아저씨라는 상호를 달았다고 합니다. 후한 인심과 가족적인 가게 분위기는 대학로를 오가는 손님들의 주먹을 받았고, 지금은 칠순을 바라보는 연세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젊은 친구들의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찐 맛집이고요.여전히 20년 넘게 같은 자리에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초기의 혜화돌쇠아저씨는 단일메뉴의 떡볶이 전문점으로 시작하면서 돈가스, 김치볶음밥과 오므라이스 등과 함께 제공되는 친구세트, 커플세트 등으로.. 2025. 11. 20. 월드컵공원, 아름다운 하늘공원 억새 월드컵공원은 예전 아름다운 섬이었던 난지도의 80여 만평에 조성한 평화의 공원, 하늘공원, 노을공원, 난지천공원, 난지한강공원 등 5개의 공원을 말합니다. 과거 난지도는 여의도처럼 한강 상류에서 흘러 내려오는 토사가 쌓여 샛강이 흐르는 섬으로 땅콩이나 야채를 심었고, 여름철이면 아이들의 물놀이장으로 사용하던 강변의 정취가 묻어나던 곳이었습니다. 1960년대에 접어들면서 급격하게 인구가 증가하며 함께 쓰레기도 늘어나게 되자 1978년부터 1993년까지 15년간 생활쓰레기는 물론 건축폐기물까지 잡다한 쓰레기 매립장으로 사용했습니다. 이로 인해 침출수와 악취 등으로 살기에 부적절한 곳이 되었으나, 발생하는 메탄가스는 가스발전소를 통해 연료로 사용하고, 2002년 월드컵을 맞아 침출수 집정소와 처리장을 설치.. 2025. 11. 14. [월드컵공원] 난지한강공원 단풍 난지한강공원은 망원한강공원과 고양대덕생태공원 사이, 월드컵대교와 가양대교 사이(홍제천과 난지천교)의 한강 북단에 있는 공원인데요.길이는 3.1km에 이르고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하고 있는 서울 한강공원 11개 중 하나입니다. 난지한강공원은 과거 난지도 쓰레기 매립장 앞에 있어서 2002 월드컵을 맞아 공원화하면서 평화의 공원, 하늘공원, 노을공원, 난지천공원 등 5개 공원을 엮은 월드컵공원에 속하고 있구요.노을공원, 하늘공원과 연결되는 중앙연결브릿지, 평화의 공원 연결브릿지, 복합연결통로가 있어 월드컵공원 간 이동이 자유롭게 되어 있습니다. 갚어가는 가을을 느끼기 위해 지난 일요일엔 모처럼 낮에 라이딩을 했는데요.하늘공원 억새를 구경하기 위해 월드컵대교를 건너던 중 하늘공원 앞에 있는 난지한강공원 단풍이 .. 2025. 11. 13. 가을 단풍이 예쁜 이화외고, 이화여고 캠퍼스 풍경 날씨가 차가워지면 대학과 고등학교 입시철이 다가오죠.어느덧 중 3학년에 된 우리 아이 역시 고등학교 입학 문제로 고민이 많네요. 지난번에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 유관순기념관에서 2026년 입시설명회가 있어서 다녀왔는데요.아시다시피 이화외고는 외국어 특목고이고, 자율형 사립학교인 이화여고, 4년제 종합대학인 이화여대 등을 운영하는 이화학원에 속하는 여성교육기관입니다. 요즘 외고 인기가 예전 같지는 아니지만, 여전히 우수 인재들이 지원하는 학교라 입시 준비하는 것이 만만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입시설명회를 마치고 이화외고와 이화여고 캠퍼스를 구경했습니다. 이화외고와 이화여고가 같이 붙어 있고, 일부는 캠퍼스를 공유하며 사용하고 있는데요.정확히 말하면 원래 이화여고 캠퍼스로 사용했고, 이화외고가 개교하면서 일부.. 2025. 11. 8. 서울 은행나무 단풍 명소, 성균관 (서울 문묘와 성균관) 명륜동 성균관대학교에 가면 조선시대 최고 교육기관이자 제사공간인 서울 문묘와 성균관을 만날 수 있습니다.대성전을 중심으로 하는 제사공간과 명륜당을 중심으로 하는 교육공간(성균관)으로 나뉘어 있죠.문묘는 유교를 집대성한 성인 공자를 비롯하여 옛 성현들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드리는 사당인데요.중국 당나라 때 공자가 문선왕으로 추봉됨에 따라 문선왕묘라고 부르다가 원나라 이후 문묘라고 하였습니다. 성균관은 고려시대 국자감의 전통을 이어받아 설립한 조선의 최고 교육기관이자 유교 이념의 중심지로, 나라의 인재를 양성하고 학문과 도덕을 가르치는 역할을 담당했던 곳입니다. 성균관은 오늘날의 국립대학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으며, 조선 개국 직후인 1398년(태조 7)에 한양 천도와 함께 설립되었습니다. 전묘후학의 건물.. 2025. 10. 28. [북촌한옥마을] 근대한옥의 정수를 간직한 백인제가옥 북촌한옥마을, 가회동에 있는 백인제가옥은 북촌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언덕에 자리하고 있는데요.1913년 한성은행 전무였던 한상룡에 의해 지어진 근대한옥입니다. 당시 주변 가옥 12채를 사들여 마련한 740여평 대지에 압록강 흑송을 자재로 이용해 건축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사랑채와 안채가 확연히 구분되는 전통한옥과 달리 안채와 사랑채가 복도로 연결(일본식 복도와 다다미방)되어 있고, 2층(조선시대 전통한옥에서는 유래를 찾을 수 없는 형태)까지 올린 근대한옥의 양식을 보여주고 있습니다.아울러 본채 전체영역에 유리문을 달은 점, 사랑채 앞으로 넓은 정원을 조성한 것 역시 근대적인 요소를 적용한 것입니다. 백인제가옥은 한상룡에 의해 건설되었지만, 1944년부터 거주한 마지막 주인이었던 외과의사 백인제 박사.. 2025. 10. 25. 자연과 조화를 이룬 궁궐, 창덕궁과 낙선재의 아름다움 창덕궁은 조선 태종 5년(1405) 10월에 경복궁의 이궁으로 창건된 조선시대 두 번째 궁궐로, 속칭 동궐 또는 새 대궐이라고 불렀습니다.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가 광해군 3년(1611)에 준공되었으며, 고종 5년(1868) 경복궁이 재건될 때까지 270여년 동안 정궁으로 사용하며 가장 오랜 시간 법궁역할을 했습니다. 아울러 창덕궁은 조선시대 5대 궁궐 중에서 가장 원형이 잘 보존되어 있고, 특히 후원인 비원은 정조대왕이 규장각을 지어 젊은 학사들을 길러내는 곳으로 조선 왕조시대 조경의 백미를 보여주는 곳이랍니다. 지난 연휴에 종묘와 창경궁을 거쳐 세 번째로 창덕궁을 관람했는데요.산자락에 위치한 비정형적 조형미를 보여주는 창덕궁과 조선 후기 왕족들의 거주지로 사용했던 낙선재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았습니다.. 2025. 10. 24. 서울에서 조선시대를 걷다, 창경궁 한 바퀴 창경궁은 성종이 세 명의 대비를 위해 옛 수강궁에 창건한 궁으로 원래 1418년(세종 1) 세종이 상왕 태종을 위해 창건한 수강궁이 있던 자리에 만들어졌습니다.이후 1483년(성종 14) 성종이 세 명의 대비인 세조의 왕비 정희왕후, 덕종의 왕비 소혜왕후, 예종의 왕비 안순왕후를 위해 수강궁을 크게 확장하고 궁의 이름을 창경궁이라 했습니다. 창경궁은 창덕궁과 경계 없이 동궐이라는 하나의 궁궐이었고, 주로 왕실 가족들의 생활공간으로 사용했습니다. 남쪽으로는 종묘와 통하는 곳에 위치하고 있었으나 일제강점기에 도로를 내면서 단절되어 있다가 지금은 터널을 만들어 담장 사이 연결이 복원되어 있습니다. 지난 연휴 때 조선시대 왕과 왕비의 제례공간이었던 종묘를 관람한 후 창경궁과 종묘담장 사이 연결구간을 넘어서서.. 2025. 10. 23. 조선시대 왕의 혼을 모신 사당, 종묘 종묘는 조선시대의 왕과 왕비, 그리고 죽고 나서 왕의 칭호를 올려 받은 왕과 그 비의 신주를 모시고 제사를 행하던 왕실의 사당을 의미합니다.태조 이성계가 1392년 조선왕조를 연 이후 개성에 있던 고려 왕조의 종묘를 허물고 거기에 새 종묘를 지었고, 1394년(태조 3)에 한양을 새 도읍지로 결정하고 신도읍지에 종묘와 사직을 먼저, 궁실을 다음에 짓고, 마지막으로 성벽을 쌓는 순서로 도성을 건설했습니다. 지난 추석연휴에 덕수궁에 이어 이튿날엔 종묘를 찾아서 관람했는데요.추석 연휴엔 고궁 관람이 모두 무료라 종묘와 창경궁, 창덕궁을 입장료 없이 자유롭게 통행하며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종묘 정문인 외대문 정문은 정면 3칸, 측면 2칸에 맞배지붕을 한 삼문 형식의 건물로 창엽문이라고도 했습니다.원래 기단이.. 2025. 10. 21. 가을의 덕수궁 돌담길과 정동길 덕수궁은 서울 중구 정동에 위치한 조선시대의 궁궐로, 조선의 5대 궁궐 중 가장 규모가 작은 궁입니다.덕수궁은 1611∼15년까지 조선의 정궁이었으며, 1897∼1907년까지는 대한제국의 황궁으로 쓰였습니다. 그러다 일제강점기를 거치면서 규모가 축소되며 파괴되었고, 지금은 어느 정도 전각들이 복원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대한제국의 황궁, 가을로 접어드는 덕수궁 덕수궁을 관람하고, 가을이 오고 있는 덕수궁 돌담길과 정동길을 걸었습니다. 덕수궁 돌담길과 정동길은 대한민국의 길 가운데 가장 유명한 곳 중 하나일 텐데요.대한제국 황실이 있던 곳이었고, 근대 문화와 외교의 중심지였기 때문일 것입니다. 덕수궁 돌담길은 서울 중구 정동에 위치한 덕수궁을 둘러싸고 있는 길로 대한문 옆에서 시작해 정동길 갈림.. 2025. 10. 20. 대한제국의 황궁, 가을로 접어드는 덕수궁 긴 추석 연휴 덕분에 서울 고궁 나들이를 이틀 동안 다녀왔습니다.추석 다음날엔 덕수궁과 덕수궁 돌담길, 정동길 등을, 그 다음날엔 종묘와 창경궁, 창덕궁 등을 다녀왔네요. 그 첫 번째 이야기로 대한제국을 선포하며 대한제국의 황궁이었던 덕수궁 이야기입니다.가을에 접어들었지만 아직까지는 가을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풍경이 나타나지 않은 가운데 명절 연휴를 맞아 정말 많은 시민들이 찾고 있었습니다. 덕수궁은 원래 조선 제9대 성종의 형인 월산대군의 사저였고, 월산대군의 후손이 살던 곳이었습니다.(그 이전엔 조선 태조의 계비 강씨의 무덤인 정릉이 있던 곳이며, 태종 때 정릉동으로 옮겨지고 그 자리에 성종의 형 월산대군(1454∼1488)의 저택이 들어섰던 곳입니다)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으로 경복궁과 .. 2025. 10. 18. 익선동 한옥거리, 야경이 예쁜 감성가득한 분위기 익선동 한옥거리는 100여년 역사의 한옥이 어우러진 매력적인 골목으로 내국인은 물론 외국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매력적인 곳인데요.2011년부터 인기를 끌던 핫했던 곳은 그 열기가 식을 줄 모르고 여전히 많은 여행객들이 찾고 있는 핫플입니다. 모처럼 친구와 함께 종로 갈매기살골목에서 술 한잔 하고, 익선동 한옥거리 골목을 걸었는데요.가게에 들어가지 않아도 가게 한옥 입구에서 바라보는 풍경만으로도 감성 가득한 모습을 담을 수 있더군요. 사실 사무실이 익선동이라 이 골목을 자주 다니면서도 자세히 볼 시간이 없이 지나치기 바빴는데 이렇게 아름다운 골목이란 걸 이번에야 알게 되었습니다. ㅎㅎ특히 저녁에 야경과 감성이 더욱 넘치는 것 같습니다. 익선동 한옥거리 골목 풍경종로3가역 4번 출구와 6번 출구 사이 북쪽에.. 2025. 10. 11. 가을 국화꽃으로 갈아 입은 조계사 (조계사 국화화엄축제) 조계사는 한국불교를 대표하는 조계종의 총본산 사찰입니다.1910년 조계사의 전신인 각황사가 서울 종로 도심에 창건된 이래 100여년 동안 한국불교의 일번지라는 상징성을 갖고 있습니다. 당시에도 근대 한국불교의 총본산으로 근대 한국불교 최초의 포교당이자 일제 치하의 최초 포교당이었으며, 4대문 안에 최초로 자리 잡은 사찰이었습니다. 1937년 각황사를 조계사로 옮기는 공사를 시작해, 삼각산에 있던 태고사를 이전하는 형식을 취해 태고사라 명명했고, 1954년 일제의 잔재를 몰아내려는 불교정화운동이 일어난 후 조계사로 바뀌어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지난 여름엔 화분에는 연꽃들이 담겨 있던 조계사가 이젠 가을을 맞아 국화꽃으로 옷을 갈아입었더군요.매년 가을에 열리는 조계사 국화화엄축제도 조만간에 개최할 것으.. 2025. 10. 2. 2025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in 열린송현녹지광장 점심 식사 후 열린송현녹지광장을 찾았습니다.일부러 찾은 것은 아니고, 지난 5월부터 몇 개월 동안 서울도시건축지엔날레 전시를 위해 세우던 구조물이 완공된 것 같아 이를 구경하기 위해서 찾았습니다.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는 세계적으로도 손꼽히는 고밀도 도시인 서울에서 '도시건축'을 주제로 급속한 도시 성장에서 파생된 다양한 이슈들을 다루며 인간 중심의 친환경 도시 모습을 찾기 위해 2017년부터 2년마다 진행되어 온 행사입니다.2025년 금년은 제5회 대회로 열린송현녹지공간에서는 지난 2023년 4회 때부터 진행되어 왔습니다. 2025 제5회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는 오는 9월 26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1월 18일까지 약 2개월가량 진행되는데요.어떤 행사인지 정리했습니다. 율곡로에서 바라본 열린송현녹지광장에 세.. 2025. 9. 23. 이전 1 2 3 4 ··· 25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