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연휴, 예천에 갔다가 서울로 올라오는 길.커피가 마시고 싶어 진남교반 전망의 예쁜 카페를 찾다가 발견한 곳, 그로체(Groche) 커피 바로 앞에 영강이 흐르고 토끼비리가 지나는 절벽이 있는 경북팔경 중 1경인 진남교반 풍경을 고스란히 접하면서 맛있는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카페인데요.인근에 있는 카페 진남과 함께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카페진남이 올드한 이미지라면 그로체는 세련된 분위기이고,카페진남은 고모산성과 진남휴게소, 영강이 보이는 풍경이라면, 그로체는 영강과 토끼비라 아래 절벽 풍경이 매력적인 카페입니다. 문경 진남교반 풍경 맛집, 카페 진남 문경 카페 그로체는 문경대로 옆 영강을 따라 이어진 진남 1길에 있습니다.카페 그로체 옆에는 숙박을 하는 스케이그로체가 있고, 강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