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읍뱃터 월미도행 여객터미널1 영종도 구읍뱃터 풍경과 월미도행 여객터미널 시간표 영종도 구읍뱃터 풍경과 월미도행 여객터미널 시간표 이번 영종도 여행의 마지막은 점심을 먹기 위해 방문한 구읍뱃터입니다. 간단하게 칼국수 한 그릇 먹고 서울로 돌아가려고 예단포항에 갔는데 주차전쟁이 따로 없더군요. 예단포항에 내리지도 모하고 돌아 나와 구읍뱃터로 이동한 것입니다. 영종도 구읍뱃터는 영종도 선착장으로 불리던 곳으로 영종대교와 인천국제공항이 건설되기 전에 육지로 통하는 유일한 뱃길이며, 영종도의 물류 집산지이자 교통의 중심지였습니다. 고려시대에는 국제무역선 왕래가 있던 뱃터로 송나라 사진들이 머물던 경원정이 있던 곳이라고 합니다. 지금도 월미도 여객터미널이 있어서 월미도 간 배가 다니고 있고, 식도락 여행객들이 많이 찾아 영종도에서 가장 번잡한 곳입니다. 영종도 구읍뱃터 칼국수 맛집으로 알려진.. 2022. 9. 29.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