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량수전1 영주 가볼만한 곳, 부석사 무량수전 영주여행 이튿날에는 부석사로 향했습니다.부석사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곳이 바로 무량수전인데요. 부석사 무량수전은 우리나라에 남아 있는 목조건물 중 봉정사 극락전과 함께 최고로 치는 건물로 국사 교과서에 단골로 등장하는 건물입니다. 영주 부석사는 정말 많은 국보와 보물 등의 문화재가 즐비해서 구경하는데 한참 걸리는 곳인데요.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도 지정되어있는 영주 부석사를 담았습니다. 부석사는 한국 화엄종의 근본도량으로 신라 문무왕 16년(676) 의상대사가 왕명을 받들어 창건하고 화엄의 큰 가르침을 펴던 사찰입니다.창건에 얽힌 의상대사와 선묘 아가씨의 애틋한 설화로 유명한 곳이죠. 1016년(고려 현종 7)에 원융국사가 무량수전을 중창하였고, 1376년(고려 우왕 2)에 원응국사가 다시 중수, 이듬.. 2020. 2. 11.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