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암동 여행1 서울 부암동 여행, 윤동주 문학관 종로구에서 윤동주 시인을 기리기 위해 2012년에 개관한 윤동주 문학관폐기된 상수도 가압장을 리모델링해서 만든 곳인데요. 2012년 대한민국 공공건축상, 2014년 서울시 건축상을 받았고, 2016년에는 현충시설로 지정되면서 공간의 가치도 더불어 주목받고 있는 곳입니다. 서울의 도심에서 약간 벗어나면 부암동이 나오는데, 북악산 산행의 시작점이기도 하고, 세련된 삼청동 분위기와 옛날 촌스러움이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동네죠. 부암동은 커피프린스 1호점, 최한성의 집으로 유명해지면서 유명 맛집과 분위기 있는 카페들이 많이 생겨 부암동 나들이를 하는 사람들이 많이 찾고 있습니다. 부암동 나들이에 가면 꼭 들러봐야 할 윤동주 문학관을 담았습니다. 윤동주 문학관은 북악산 서쪽으로 내려오면 창의문이 나오는데, 그.. 2019. 11. 4.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