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여행] 광성보 (광성돈대, 용두돈대, 손돌목돈대)
강화도여행, 초지진과 덕진진에 이은 세 번째 강화전쟁유적지 목적지는 광성보입니다. [강화도 여행] 초지진 / 초지돈대[강화도 여행] 덕진진 (덕진돈대, 남장포대) 몽골의 침략과 신미양요를 버텨낸 곳, 치열한 포격전이 전개되었던 곳, 광성보에는 어재연 장군의 충절을 기려야 하는 곳입니다.광성보는 강화해협을 지키는 중요한 요새로 고려가 몽골의 침략에 대항하기 위해 강화로 천도한 후 돌과 흙을 섞어 해협을 따라 길게 쌓은 성입니다. 조선 광해군 대 헐어진 곳을 다시 고쳐 쌓았고, 1658년에 강화유수 서원이 광성보를 설치하였습니다.12개의 진과 보 중 하나였으며, 화도돈대, 오두돈대, 광성돈대를 관할했습니다. 그 후 1679년에 완전한 석성으로 축조하였던 곳입니다. 1871년 신미양요 때 가장 치열하게 싸웠던..
2020. 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