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버트 테일러1 3.1 운동을 세계에 알린 앨버트 테일러의 집, 딜쿠샤 저택 3.1 운동을 세계에 알린 앨버트 테일러의 집, 딜쿠샤 저택 앨버트 테일러는 1919년 고종의 국장, 3.1운동 독립선언서와 화성 제암리 학살사건 등을 AP통신사의 한국 특파원으로 처음 보도한 미국인 기자입니다. 딜쿠샤(Dilkusha)는 앨버트 테일러 부부가 1923년에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집을 지은 것이고, 1926년 화재로 1930년에 다시 지어졌다고 합니다. 딜쿠샤라는 말은 페르시아어로 '기쁜 마음의 궁전'이라는 의미로 앨버트 테일러 아내인 메리 린리 테일러가 지은 것입니다. 3.1운동 독립선언서를 세상에 알린 역사적인 집인 딜쿠샤가 세상에 알려진 건 그리 오랜 일이 아니었습니다.2005년 앨버트 테일러 아들인 브루스 테일러가 어린 시절 살았던 딜쿠샤를 찾으면서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는데요.. 2024. 12. 6.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