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정족산1 강화도 전등사, 삼랑성과 정족산사고로 보는 강화도 역사 강화도 전등사, 삼랑성과 정족산사고로 보는 강화도 역사 강화도에서 가장 큰 절은 전등사입니다. 사찰이 들어선지 무려 1700여년, 일찍이 삼랑성 안에 창건되어 강화도의 역사와 함께 달려온 사찰이죠. 오래된 역사만큼 보물 등의 문화재도 많고, 정족산 아래 조선시대 4대 사고인 정족산 사고도 있는 유서깊은 곳인데요. 고구려 소수림왕 2년(372)에 아도화상이 신라의 일선군(경북 선산)에 불교를 전파하기 전, 이곳 강화 전등사의 개산조가 되었다는 유서 깊은 설이 있습니다. 당시 절 이름은 진종사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삼랑성과 정족사고로 보는 전등사 역사와 해질 무렵 전등사 풍경을 담았습니다. 전등사 주차장 모습입니다. 전등사는 김포 대명항을 지나 초지대교를 넘어오면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오.. 2021. 6. 15.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