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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역사기행2

온천물이 너무 좋은 '강화 석모도 미네랄온천' 후기 온천물이 너무 좋은 '강화 석모도 미네랄온천' 후기 강화도 역사기행 후 석모대교를 건너 석모도 수목원을 달린 후 방문한 곳은 '강화 석모도미네랄온천'에 다녀왔습니다. 석모도미네랄온천은 2017년 1월 20일에 오픈한 강화군청에서 직접 운영하는 온천인 것 같습니다. 지난 6월 말에 석모대교가 개통한 이래 큰 인기를 끌어 두 배이상 많은 분들이 다녀가신다고 하네요. 온천수는 460m 화강암 등에서 용출되는 51℃ 고온의 미네랄 온천수를 인위적으로 소독과 정화없이 원수로만 사용하고 있답니다. 칼슘과 칼륨, 마그네슘, 염화나트륨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고, 온천수의 각종 미네랄 성분은 아토피피부염, 건성 등 피부 개선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피부에 쉽게 흡수되어 미용과 보습, 혈액 순환을 돕고, 관절염과 .. 2017. 7. 28.
[강화도 역사기행]몽골침략과 병인양요의 아픈역사를 간직한 '고려궁지' 답사 [강화도 역사기행]몽골침략과 병인양요의 아픈 역사를 간직한 '고려궁지' 답사 강화도 역사기행 세 번째 방문지, 고려궁지 용흥궁과 대한성공회강화성당을 관람하고 고려궁지로 넘어왔습니다. 용흥궁과 성공회강화성당에서 도보로 5분 이내의 거리에 있어서 같이 관람하기에 적당한 곳입니다. 고려궁지는 고려 고종 19년(1232년)에 몽골군의 침략을 피해 강화도로 옮겨진 궁궐로 최우는 2,000명의 군사를 동원하여 왕궁을 건립한 곳입니다. 규모는 작으나 관아의 명칭을 개경과 같게 하고 뒷산의 이름을 송악이라 불렀다고 합니다. 이때 옮겨진 도읍터가 원종 11년 환도할 때(대몽항쟁기)까지 39년간 고려의 궁궐로 사용되었는데요. 몽골과의 화친 이후 고려왕이 개성으로 환도(1270년)하자 몽골의 요구에 따라 궁궐과 성곽을 모두.. 2017.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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