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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부 여행

제부도 전망대, 탑재산 스카이워크에서 바라본 제부도 풍경

by 휴식같은 친구 2022.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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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부도 전망대, 탑재산 스카이워크에서 바라본 제부도 풍경

 

 

제부도 탑재산 66.8m에 불과한 나지막한 산이지만, 올라가면 제부도 해수욕장을 비롯해 제부도 바닷길이 한눈에 들어오는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입니다.

 

제부도 빨간등대에서 제부도 해안산책로인 제비꼬리길을 따라 제부도 해수욕장 근처까지 왔다가 돌아가는 길은 탑재산을 가로질러 갔습니다.

 

제부도 빨간등대가 있는 제부항 풍경

풍경이 너무 아름다운 제부도 해안산책로, 제비꼬리길

 

제부도 탑재산 스카이워크에서 바라본 제부도 풍경을 담았습니다.

 

제부도 해안산책로인 제비꼬리길 끝 지점인 쇄설성 암맥이 있는 곳

우측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탑재산을 거로지를 수 있습니다.

 

 

탑재산은 오를 수 있는 곳이 두 군데이며, 제부도 해수욕장 방향에서 올라가는 이곳이 첫 번째 코스이고, 이곳으로 올라 직진하면 제부도 빨간등대가  있는 제부도 치안센터 쪽으로 나가게 됩니다.

 

탑재산 남쪽 계단길

 

계단을 조금 올라가니 제부도 해수욕장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탑재산 남측 전망대에서 바라본 제부도 해수욕장

해안선 길이가 1.8km에 이르며 경사도가 완만해 어린이 등 가족단위 물놀이에 적합한 해수욕장입니다.

 

제부도 가볼만한 곳, 제부도해수욕장과 매바위 풍경, 제부도 식당과 카페

 

제부도 앞바다 풍경

 

제부도 해수욕장, 저 멀리 매바위가 보입니다.

 

매바위는 제부도 해변의 명물로 알려져 있는 바위로 생김새가 매의 부리를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만조 때는 바다에 떠 있는 섬이 되지만, 간조 때에는 연륙되는데 부드러운 모래와 자갈로 이루어져 걸어서 접근할 수 있다고 합니다.

(방문했을 때에는 만조인 시각이라 바닷물에 잠긴 모습임)

 


매바위 바위섬은 3개로 이루어져 있는데 큰 바위는 신랑바위로 부르고, 작은 것은 각시바위, 그 앞의 바위를 하인바위라고 부릅니다.

 

초반에 계단을 오르고 나면 나머지는 능선을 따라 완만하게 걸어가는 길입니다.

 

중간 전망대

 

탑재산 서쪽 서해바다 풍경입니다.

 

돌더미가 나타나는 이곳이 탑재산 스카이워크(하늘로)입니다.

해발 66.8m로 제부섬과 하늘이 맞닿은 탑재산 가장 높은 곳에 놓여진 조망형 쉼터입니다.

 

서쪽 스카이워크

의자에 앉아 바다를 조망할 수 있네요.

동쪽 스카이워크

이곳에선 제부도 신비의 바닷길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제부도 바닷길이 바닷물에 잠긴 모습이네요.

 

제부도 워터워크와 제부도 물때시간표(제부도 바닷길 통행시간표), 주차장 정보

 

서해랑제부도 해상케이블카

 

탑재산 스카이워크에서 다시 아래쪽으로 내려갑니다.

그럼 북쪽 전망대가 나옵니다.

 

제부도 빨간등대가 있는 제부항 모습

 

제부도 빨간등대가 있는 제부항 풍경

 

바다 넘어 대부도 풍경

 

탑재산을 가로질러(1.2km) 내려오면 제부도 치안센터가 나옵니다.

나지막한 산이지만 제부도 풍경을 오롯이 즐길 수 있는 전망이 좋은 곳이니 해안산책로와 함께 걸으면 좋은 곳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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