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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부 여행

[김포 대형 브런치카페] 라이브 공연까지 하는 카페, 몬떼델피노

by 휴식같은 친구 2026.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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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씨엔 카페 나들이가 최고죠.

지난 주말엔 날씨가 너무 추워 야외 나들이 대신 김포에 있는 대형 브런치 카페이면서 라이브 공연까지 하는 몬떼델피노라는 카페를 다녀왔습니다.

 

몬떼델피노는 이탈리아어로 소나무가 있는 언덕이라는 의미로 소나무가 있는 정원을 가진 초대형 베이커리 브런치카페입니다.

실내가 넓고 편안해서 가족 모임이나 데이트 코스로 많이 찾는 카페입니다.

 

드라이브할 겸 늦은 오후에 올림픽대로와 김포한강로를 달려 몬떼델피노에 도착, 차를 마시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다가 저녁에 라이브 공연까지 보고 왔습니다.

낮에 가도 좋지만, 밤에 가면 조용한 가운데 라이브 공연을 즐길 수가 잇어서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김포시 양촌읍 석모리에 있는 몬떼델피노

주차장 엄청 넓어요.

 

 한강골프랜드라는 한강신도시 최대의 골프연습장에 있는 카페인데요.

한강골프랜드는 1~3층 규모로 120여개의 타석을 갖추고 있고, 비사거리 직선 180m, 최장 250m로 구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몬떼델피노 영업시간은 10:00~22:00이고, 브런치는 10:30~15:00입니다.

카페 자체는 휴무일 없이 영업하나, 브런치는 매주 일요일엔 운영하지 않습니다,

주차장은 카페 앞에 대형 주차장이 있어 주차하기에는 편리합니다.

 

몬떼델피노는 지난 2019년 가을에 오픈한 것으로 보입니다.

 

카페 야외에 있는 대형 나무 

그리고 야외 테이블과 함께 소나무를 심어 몬떼델피노라는 이름을 붙인 모양입니다.

 

카페는 1층과 2층으로 구성되어 있고, 전체 면적이 500평이나 되는 대형 카페입니다.

천장은 가운데 1~2충 개방형으로 매우 높고 개방감이 뛰어나고, 실내외에 정원과 분수, 조각상 등이 잘 꾸며져 있습니다.

 

연말연시를 맞아 출입구에 설치한 눈사람과 크리스마스 트리

 

몬떼델피노 1층 베이커리 코너 및 주문하는 곳

공간이 무척이나 넓어서 시원시원한 느낌입니다.

 

몬떼델피노 커피는 테라로사의 고품질 원두로 커피를 내린다고 합니다.

테라로사(Terra rossa, 붉은 땅)는 석회암의 풍화작용으로 생성되는 붉은색의 간대토양으로 브라질과 호주 등 보통 지중해성 기후지역에 분포하고 있습니다.

 

이런 테라로사에서는 배수성이 너무 좋아 포토를 생산해 와인을 생산하는 토양이거나 커피 재배가 잘 되는 곳인데요. 

커피 브랜드 테라로사는 강릉에 있는 순수 국내 커피 체인 이름으로 스페셜티 커피를 표방하며 전 세계의 질 좋은 원두를 직접 로스팅하고 있습니다.

 

베이커리 코너

소금빵과 크루아상이 시그니처인 모양입니다.

 

베이커리 매대도 무척 넓은데, 늦은 오후 시간이라 빵은 많이 줄어들어 있었는데요.

대체로 이런 카페치고 베이커리 가격이 비싸지 않은 곳은 없는 것 같네요. ㅠㅠ

 

파네토네(12,000),

버터스낵(9,000), 코하쿠토(8,000)

 

머랭쿠키(7,500), 아몬드전병(15,000), 코코넛전병(15,000)

쇼콜라 프로겐트(14,000), 치즈 프로겐트(14,000), 큐벨(14,000), 황치즈 쿠키(14,000)

 

크렌베리 쿠헨(4,000), 레몬 마들렌

레몬롤(8,000), 저칼로리 마블(8,000)

 

에그타르트(4,000), 레몬케이크(4,000), 레몬파운드(5,000)

고구마 타르트(4,000), 스콘(4,000~4,500)

 

통일만쥬, 몽블랑, 하드 앙버터(6,500), 호밀 너트 브레드(10,000)

데니쉬 딸기 생크림(6,000), 딸기 팡도르(8,000), 생크림 몸블랑(10,000)

팔미어까레(5,000), 세블락소세지(5,000), 블루베리 파이

 

다양한 케이크 종류(28,000~30,000)와 조각 케이크(7,500)

 

방문한 날은 일요일이라 브런치(월~토 10:30~15:00)가 휴무였는데요.

주요 브런치 메뉴는 다음과 같습니다.

 

아메리칸 브런치 플래터 22,000원, 상치살 스테이크 29,500원 

루꼴라 프로슈토 피자 21,500원, 베이컨 크림 파스타 23,000원

명란 오일 파스타 22,000원, 쉬림프 리코타 샐러드 19,500원 등

 

몬떼델피노의 제빵사들, 카페 규모를 알 수 있게 해주는 사진입니다.

유기농밀과 건강하고 좋은 재료를 장시간 저온 숙성 발효시켜 만든다고 합니다.

 

몬떼델피노 음료 메뉴

 

아메리카노 6,000원, 카페라떼 6,500원

커피는 원두 Tasting Note 테라로사 클래식이라 다크 초콜릿의 묵직한 풍미에 약간의 산미가 더해진 부드러운 질감의 커피 맛입니다.

 

대형 라이브 카페이다 보니 빵과 함께 음료 가격이 제법 있는 편인데요.

커피 맛이 좋고 라이브 공연까지 즐길 수 있다고 생각하면, 그렇게 비싼 편은 아닌 듯합니다.

 

정원이 들어 선 모양의 1층 카페 공간 모습

아래에는 대나무숲이 만들어져 있고, 위에는 빛 조형물이 멋지게 장식되어 있습니다.

 

라이브 공연은 대나무 숲 사이를 지나면 있는 무대에서 진행됩니다.

 

숲이 있는 정원카페입니다.

 

이곳은 2층 공간입니다.

사진에 보이는 공간의 3배 크기입니다.

 

한쪽엔 수많은 음반들이 있더군요.

 

아메리카노와 말차라떼

그리고 세블락소세지

 

커피와 함께 소세지 빵 맛있게 먹었습니다,

앉아 있으니 너무 좋은 음악이 나와 음악감상과 스마트폰을 보면서 시간 때우기 좋았네요.

 

몬떼델피노 라이브공연 시간

 

1회 14:30~15:10 필리피노 가수

2회 18:30~19:10 필리피노 가수

3회 19:30~20:10 소울싱어 김지신

4회 20:20~21:00 필리피노 가수

 

가끔 피아노 연주회도 열리는 모양입니다.

집에 가려고 2층에서 내려오니 마침 2회 라이브 공연이 시작되어 잠시 감상했습니다.

 

대나무 터널 사이의 필리핀 가수의 노래

 

우리나라 노래 제법 잘하네요.

 

몬떼델피노 야경

2시간 정도 있다가 나오니 주위는 암흑으로 바뀌었네요.

 

김포의 대형 브런치 베이커리 카페, 몬떼델피노

상당히 큰 공간에 카페를 만들어 개방감이 있고, 다른 대형 카페에 비해 시끄럽지 않아서 쉬다 가기 좋은 카페였고요.

빵도 맛있었고, 무엇보다도 커피 맛이 일품이었답니다.

 

다음엔 저녁에 방문해서 라이브 공연을 끝까지 즐기다가 나오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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