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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IT.일상 이야기

구글 애드센스 Google Adsense 승인과정과 애드센스 광고넣기

by 휴식같은 친구 2017.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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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애드센스 Google Adsense 승인과정과 애드센스 광고넣기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한 지 정확히 16일 만에 최종 승인을 받았습니다.

6월 24일에 도서관에서  "나는 평생 블로그로 월세 받는다. 구글 애드센스로 돈벌기"라는 책을 접하고 6월 26일부터 티스토리 블로그를 개설하여 시작해서 이룬 성과입니다.

 

구글 애드센스로 돈벌기라는 서평은 아래 링크를 참조해 주세요.

 

[일상 및 서평] - 티스토리 블로그로 돈벌기 [도서]구글 애드센스로 돈벌기 서평

 

책에서 구글 애드센스로부터 승인을 받기 위한 어드바이스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블로그 주제를 명확히 하고 카테고리는 3개 정도로 만들어라.

저는 여행에 대한 포스팅을 특화시켜 나가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서울근교투어, 국내여행, 해외여행 등 세 개의 카테고리 외에 별도로 일상 및 서평에 대한 카테고리를 합쳐 총 4개로 나누었습니다.

 

2) 양질의 콘텐츠가 우선이다. 

포스팅을 할 경우에는 양질의 내용을 넣기 위해 방문할 때 찍은 사진과 정보 외에도 인터넷에서 자료를 찾아 정리해서 입력했습니다.

 

3) 1일 1포스팅 원칙을 지켜라.

약 2년 정도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했습니다. 약 600여 개의 포스팅을 한 상태였죠.

그중에서 최근에 다녀왔던 내용을 위주로 하루에 평균 2개씩 포스팅을 했습니다.

시간도 상당히 많이 걸리고 네이버에 비해 많은 노력이 필요했습니다.

물론 하루에 1개씩 해도 무방합니다.

 

4) 포스팅 내에 들어가는 글자 수는 1,000자 이상으로 하라.

구글 애드센스 광고가 들어가기 위해서는 충분한 글자 수가 필요합니다.

가능한 한 1,000자를 넘기기 위해 많은 정보를 모아서 작성하려고 했습니다.

 

 

 

5) 사진은 1~2장만 넣어라.

광고가 들어가기 때문에 많은 사진이 올라가면 구글 로봇이 좋아하지 않습니다.

저도 1~2장만 넣고 글자를 통해 정보를 많이 전달하려고 했습니다.

몇 개의 포스팅은 동영상이나 사진을 포함해서 3개까진 넣었습니다.

여행에 대한 포스팅이라 지도도 넣었는데 지도는 사진 개수에서 제외했습니다.

 

참고로 지도는 국내 지도는 네이버, 해외 지도는 구글지도를 사용했습니다.

 

6) 포스팅 내에 링크는 넣지 말라.

글 중간에 링크를 넣으면 싫어한다고 합니다.

거의 링크는 포함시키지 않았고 다만, 포스팅하면서 전에 적었던 글 이참 고할 만하면 "이전 글 넣기"를 이용했습니다. 더 많은 페이지뷰를 유도할 수 있습니다.

 

7) 검색포털의 웹마스터 등록은 필수

티스토리 블로그는 다음카카오의 콘텐츠이므로 다음에는 자동으로 검색이 됩니다만 네이버와 구글은 검색이 안됩니다. 그래서 두 개의 사이트에 웹마스터 등록을 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대부분의 검색은 네이버가 80~90%를 차지하기 때문에 네이버 등록은 필수입니다.

웹마스터 등록은 다음 기회에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8) 포스팅 내용은 표준어로 작성하라.

인터넷에서 사용하는 약어나 비속어, 이모티콘 등은 가급적 피했습니다.

 

 

이렇게 8가지 룰은 최대한 지키며 14일 정도를 운영하니 처음 5일 정도는 60~70여 명이 방문하고 그 이후로 100명이 넘더10일이 지나니까 200명이 넘더군요.

 

방문객 수가 늘으면 힘이 불끈 솟아오릅니다. 하하하

 

지난 7월 10일에 드디어 구글 애드센스 승인 신청을 했습니다.

승인신청 당시 전체 포스팅 수는 31개로 여행 카테고리는 8~9개, 일상 및 서평은 4개만 들어가 있었습니다.

 

어떤 분은 10개로 승인받았다는 분도 있고 어떤 분은 그 이상으로 해도 승인을 받지 못한 분도 계시더라고요.

 

어제 오후에 신청해서 오늘 오전에 확인해 보니 이런 메일이 왔더라고요.

 

"계정이 완전히 승인되었습니다"

와우~~~

 

지금까지는 구글 애드센스 최종 승인을 받기 위해서는 1차 승인이 떨어지고 광고를 배정한 후 최종 판단해서 2차 승인을 받는다고 알고 있었는데 하루 만에 1,2차 승인이 한꺼번에 받게 된 것입니다.

 

 

검색해보니 www로 시작하는 도메인이 아닌 티스토리 블로그는 앞으로 승인이 안된다거나 승인이 워낙 까다로워 승인받기가 힘들거다라는 내용이 많던데 제 경험으로는 위에서 적었던 룰만 지키면 티스토리 블로그로 승인받는 건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닌 것 같네요.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한 지 정확히 16일 만입니다. 어렵지 않으니 제 포스팅들 참고하시고 도전해보시기 바랍니다.

 

이제 애드센스 광고승인도 받았으니까 광고를 넣어야겠죠?

 

애드센스 광고 종류가 최근에 변경됐습니다.

예전에는 위의 텍스트 및 디스플레이 광고만 있었던 것 같은데 인피드광고와 콘텐츠내 자동삽입광고가 추가되어 있더라고요.

 

저는 블로그에 넣은 광고만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제일 먼저 "콘텐츠 내 자동삽입광고"를 넣었습니다.

페이지의 문단사이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사용자가 콘텐츠를 한결 편안하게 읽을 수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광고 넣는 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일단 애드센스 승인을 받으면 구글 애드센스 페이지에서 "내 광고"가 활성화됩니다.

 

"내 광고"를 클릭하면 "+새 광고단위"가 있는데 이를 클릭하면 위의 화면처럼 세 가지가 나옵니다.

세 번째를 선택해서 들어가면 광고 이름 단위는 아무거나 입력하세요. 자동삽입광고1 처럼요.

 

그리고 제일 아래 "저장 및 코드생성"을 클릭하면 코드가 생성됩니다.

그럼 그 코드를 복사하고 티스토리로 돌아옵니다.

 

 

 "콘텐츠 내 자동삽입광고"는 모든 글에 대해서 적용되는 것이 아니고 포스팅마다 작성하면서 글 중간에 직접 코드를 복사해서 붙여넣기를 해 줘야 합니다.

 

포스팅을 새로 만들 때 혹은 만들어진 포스팅 수정으로 들어가면 HTML 체크박스가 있습니다. 

광고를 넣은 글의 위치를 확인한 다음 HTML에 들어가서 원하는 위치에 붙여넣기 하면 됩니다.

 

위치를 찾기 어려우면 Ctrl + f 눌러서 글을 찾아 위치를 찾아가시면 됩니다.

 

붙여넣기 끝났으면 발행 누르면 적용이 끝납니다.

실제 광고가 보이기까지는 20~30분 정도 소요될 수 있으니까 기다려보세요.

PC용과 모바일에서도 공통적으로 적용됩니다.

 

 "콘텐츠 내 자동삽입광고"는 글 중간에 넣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포스팅마다 넣어야 하는 번거로움은 있지만요.

 

그리고 사이드바와 다른 광고넣기는 다음 포스팅에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사이드바와 기타 광고를 넣은 화면입니다.

광고 넣은 후 20분 정도 있으니 바로 나타나는 것 같아요.

 

광고 넣은 후 애드센스 홈에 가보니 벌써 0.01달러 수익이 발생했다고 알려주네요....

금방 돈 벌 수 있을 것 같아요.

 

열심히 모아서 가족여행을 근사하게 떠나렵니다.

 

여러분들도 티스토리 블로그를 통해서 돈 벌기 어렵지 않습니다. 

20일도 안 되는 기간에 애드센스 승인까지 받고 수익이 발생했잖아요?

 

여러분들의 건투를 빕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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