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 드라이브, 초록초록한 인천 드림파크
비오는 날 드라이브, 초록초록한 인천 드림파크 비 내리는 휴일, 집에만 있기에 답답해서 드라이브에 나섰는데요.집에서 나와 경인 아라뱃길을 따라 4~50분 정도 달리니 인천 드림파크에 도착했습니다.드림파크는 코로나가 한창이던 4년 전 가을에 방문한 후 처음이네요. 인천 드림파크는 1992년부터서울시와 인천시, 경기도 등 66개 시군구 중 64곳, 2,600만명이 쓰고 버린 생활쓰레기, 하수찌꺼기, 산업폐기물을 처리하는 곳으로 지금은 1, 2 매립지 용량이 다해 3매립지에서 처리하고 있습니다. 쓰레기 매립장이라고 하면 악취와 벌레가 있을 것 같고, 난지도의 노을공원과 하늘공원처럼 쓰레기 산이 있을 것 같지만, 인천 드림파크는 실제 악취와 벌레고 없고 난지도처럼 높은 봉우리도 없으며, 오히려 나무가 빽빽한..
2024. 6.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