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부소산성 - 사자루, 백화정, 낙화암, 관북리유적
부소산성은 백제 26대 왕 성왕이 웅진 공산성에서 사비로 천도를 했는데요.사비의 북쪽 부소산 기슭에 왕궁이 세워졌으며, 부소산에 있는 관북리유적을 왕궁으로 보고 있습니다. 부여 부소산성에도 볼거리가 많이 있어서 부소산성과 삼충사, 낙화암과 관북리유적, 고란사 등 세 번에 걸쳐 글을 적었습니다. 부소산성 관람정보와 코스, 삼충사와 반월루 풍경은 아래 글을 참고 바랍니다. 부여 가볼만한 곳, 부소산성 입장료와 코스, 삼충사와 반월루 부소산성 두 번째 이야기는 사자루와 백화정, 3000 궁녀가 떨어져 죽었다는 낙화암 그리고 백제의 사비시대를 연 사비궁으로 알려진 관북리 유적 풍경을 담았습니다. 부소산문에서 출발하여 삼충사, 반월루를 거쳐 도착한 곳은 송월대, 그리고 송월대에 지어진 사자루입니다. 사자루는 ..
2021. 1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