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삼은1 [강화도여행] 교동도여행 중 들린 고즈넉한 절, 화개사 [강화도여행] 교동도여행 중 들린 고즈넉한 절, 화개사 섬 속의 섬 교동도에도 고즈넉하고 운치있는 절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교동도 화개사인데요. 대한불교 조계종 직할교구 본사인 조계사의 말사로 고려 때 창건된 절입니다. 고려시대 때 삼은(목은 이색, 포은 정몽주, 야은 길재) 중 한 명인 목은 이색이 이 절에 머물며 독서를 즐겼다고 합니다. 일제강점기 때 31본산 중 하나인 전등사의 말사였습니다. 1915년 붕괴된 적이 있고 1928년에 정운이 불사를 일으켰으나 그 이후 폐사, 화재로 없어졌다가 1968년에 중수하여 오늘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두산백과 인용) 좁은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화계사란 표지석 위로 절의 모습이 살짝 보입니다. 화개사는 교동도에서 가장 높은 산인 260미터 높이.. 2017. 9. 3.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