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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식같은 여행으로의 초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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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유정2

선유도공원 야경보며 산책, 한여름 무더위도 물러나네요 선유도공원 야경 보며 산책, 한여름 무더위도 물러나네요 한여름 무더위도 이제 마무리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아직까진 낮엔 30도 이상의 무더위가 계속되지만 밤엔 많이 선선해져 가네요. 저녁식사 후 집에서 나와 양화한강공원과 선유도공원을 산책하며 야경을 보고 왔는데요. 선유도공원과 양화한강공원은 집에서 도보로 15분 정도면 다녀올 수 있는 곳이라 가끔 여름밤을 즐기기에 좋은 곳입니다. 양화대교 위에서 바라본 여의도 야경 양화대교 남단에는 선유카페가 양쪽에 자리하고 있는데 다리에서 바라보는 여의도 풍경이 매력적입니다. 당산철교 위로 멀리 서울 남산타워도 눈에 들어오는 맑은 여름밤입니다. 밤 8시가 넘어가면서 아직 서쪽하늘엔 남은 노을이 멋지네요. 선유도 조류전망대에서 바라본 양화대교 제2한강교로 불리던 양화.. 2021. 8. 14.
초록초록한 선유도공원 여름풍경 나들이 초록초록한 선유도공원 여름풍경 나들이 코로나가 수그러들 것 같으면서도 지속적으로 우리를 괴롭히고 있네요. 아직까지는 실내 나들이는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이라 답답한 마음을 추스리기 위해 야외로 많이들 나가는 것 같습니다. 지난 주말에는 집 근처에 있는 선유도공원에 산책 다녀왔는데요.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한 가운데 한강공원과 선유도공원에는 많은 시민들이 방문하고 있더군요. 이렇게나마 마스크를 쓰고서라도 야외 나들이를 나가면서 콧바람이라도 쐴 수 있다는 것에 감사를 드려야 하는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ㅎㅎ 늦봄, 이젠 여름이라고 해도 될 5월 하순의 초록초록해진 선유도공원의 여름풍경을 담았습니다. 선유도공원은 과거 선유정수장 건물을 자연과 공유할 수 있도록 최소한으로 개조한 후 문을 연 우리나라 최초의.. 2020.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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