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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여행

초록초록한 선유도공원 여름풍경 나들이

by 휴식같은 친구 2020.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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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초록한 선유도공원 여름풍경 나들이

 

 

코로나가 수그러들 것 같으면서도 지속적으로 우리를 괴롭히고 있네요.

아직까지는 실내 나들이는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이라 답답한 마음을 추스리기 위해 야외로 많이들 나가는 것 같습니다.

 

지난 주말에는 집 근처에 있는 선유도공원에 산책 다녀왔는데요.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한 가운데 한강공원과 선유도공원에는 많은 시민들이 방문하고 있더군요.

 

이렇게나마 마스크를 쓰고서라도 야외 나들이를 나가면서 콧바람이라도 쐴 수 있다는 것에 감사를 드려야 하는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ㅎㅎ

   

늦봄, 이젠 여름이라고 해도 될 5월 하순의 초록초록해진 선유도공원의 여름풍경을 담았습니다.

 

선유도공원은 과거 선유정수장 건물을 자연과 공유할 수 있도록 최소한으로 개조한 후 문을 연 우리나라 최초의 환경재생 생태공원입니다.

 

선유봉이라는 작은 언덕이 있어 신선들이 유람하며 즐겼다는 데에서 유래한 선유도공원.

2002년에 개방된 이래 선유도 근린공원에는 많은 시민들이 찾는 명소가 되었습니다.

 

집에서 10분 정도 걸으면 나오는 양화대교 남단

날씨는 미세먼지 보통의 맑은 날씨입니다.

 

 비 내리는 양화대교 전망, 그리고 한강다리현황과 한강다리갯수

 

 

양화대교 남단의 교차로엔 푸르름이 가득한 모습입니다.

 

초록초록해진 양화한강공원 모습

오전에 선유도공원으로 갈 때만 해도 이렇게 시민들의 모습은 안보였는데, 오후가 되면서 많은 분들이 한강을 찾고 있었습니다.

 

 

선유카페에서 바라본 양화한강공원

 

한강모습

 

선유도공원으로 가는 길에 만난 서울에서의 새떼 모습

시커멓게 많은 새들이 선유도에서 양화대교 위를 날아가는 모습을 포착했습니다.

 

선유도공원 입장시간은 06:00~24:00까지이며, 연중 휴무일 없이 구경할 수 있습니다.

선유도공원 주차장 정보는 아래의 양화한강공원 주차장 정보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양화한강공원 정보(주차장, 자전거대여, 양화물놀이장, 선유도공원)

 

 

선유도공원엔 곳곳에 봄꽃들이 활짝 피어 있습니다.

허브향이 코를 기분 좋게 만들어 줍니다.

 

양귀비 꽃이며, 이름은 모르지만 많은 꽃들이 한데 어울려 멋진 모습이네요.

 

선유도공원의 화분에도 꽃들이 가득합니다.

병솔나무꽃과 체리블라썸꽃이 어우러져 있습니다.

 

꽃술이 가느다랗게 탐스런 자태를 보이는 꽃은 병솔나무 꽃이라고 합니다.

풍성한 빨간 꽃이 매력적이네요.

 

선유도공원 왕벚나무길

봄에 코로나 때문에 벚꽃구경도 오지 못해 올해 선유도공원 벚꽃은 보지도 못했습니다.

 

양화대교 모습

 

시간의 정원 모습

 

선유정수장에 있는 주제정원들 중 기존 구조물을 가장 온전하게 남겨 활용한 공간인데요.

옛 구조물의 형태를 살려 햇빛과 그늘, 습도를 조절함으로써 여러 종류의 생육환경을 만들었습니다.

 

위 사진은 제1침전지 모습으로 물속의 불순물을 가라앉혀 제거하는 역할을 하던 곳이라고 합니다.

백련과 갯버들, 금불초 등 다양한 종류의 수생식물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벌써 예쁜 연꽃들이 피어나고 있습니다.

 

 

백련 모습

 

노란 연꽃은 더 아름답네요.

 

초록초록한 녹색기둥의 정원

 

정수지의 콘크리트 상판 지붕을 들어내고 기둥만 남겨놓은 정원인데, 담쟁이와 줄사철을 심어 꾸며 놓은 곳입니다.

 

시간의 정원 모습

 

 

 

시간의 정원 푸른 숲의 정원

 

시간의 정원 소리의 정원과 대나무숲

 

선유마당

 

카페테리아 나루

 

한강풍경

 

잠시 아이스크림과 라면과 소떡소떡으로 군것질하는 재미도 있어야겠습니다.ㅎㅎ

 

청보리밭

 

양화대교 모습

 

선유정 모습

 

옛 선유정을 복원하고 단장하여 선인들의 풍류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멀리 인왕산, 남산, 북한산, 도봉산을 볼 수 있는 풍경입니다.

 

 

환경물놀이터

 

수질정화원에서 정화된 물을 이용한 친수공간으로 얕은 수심에서 여름에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할 수 있는 곳입니다.

모래놀이를 할 수 있는 모래밭과 물놀이에 젖은 몸을 말리고 쉴 수 있는 목재평상이 있습니다.

 

 

우수(빗물) 방류밸브

 

선유정수장 당시 많은 빗물 유입 시 내부에 있는 빗물을 한강으로 방류할 때 사용했던 우수방류밸브를 전시하고 있습니다.

1978년부터 2000년까지 사용했던 것이네요.

 

양화한강공원과 선유도공원을 오가는 선유교 모습

 

 

오후에 접어들면서 양화한강공원에는 많은 시민들이 돗자리와 그늘막으로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어느덧 초록초록해진 한강공원의 풍경이 너무 예쁜 시기입니다.

 

 

따뜻하다 못해 벌써 더워진 날씨가 되었습니다.

코로나로 마스크를 착용하고 산책하듯 걷기만 해도 이리 좋은데 코로나가 물러나면 얼마나 편할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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