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모란공원2 [강진여행] 강진 세계모란공원 & 사계절모란원 [강진여행] 강진 세계모란공원 & 사계절모란원 강진 가볼만한 곳, 영랑생가(영랑 김윤식 생가) 영랑생가를 구경하고 둘러봐야 할 곳은 영랑생가 뒤편에 있는 세계모란공원과 세계 사계절모란원입니다. 세계모란공원은 영랑의 문학적 감성과 도시공원의 자연경관이 어우러진 생태문화공원인데요. 사계절 모란을 감상할 수 있다고 하는 유리온실과 세계 각국의 다양한 모란을 감상할 수 있는 8개국 50종류의 세계모란원, 서정시인 영랑 김윤식선생의 추모원, 약수터의 물을 이용한 생태연못, 휴식과 공원 전체를 한눈에 조망할수 있는 전망대 등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2,000여개의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하여 대나무 숲을 그윽하게 밝히는 자연스러운 빛과 공원 내의 모란 폭포 및 다양한 조형물을 아름다운 조명빛으로 꾸며, 낮과는 또 .. 2020. 8. 21. 강진 가볼만한 곳, 영랑생가(영랑 김윤식 생가) 강진 가볼만한 곳, 영랑생가(영랑 김윤식 생가) 본격적인 남도여행의 시작은 강진, 강진군을 남도답사의 1번지라고 불리는 이유입니다. 광주 상무지구에서 숙소에서 일어나 강진으로 향했습니다. 가장 먼저 남도여행으로 선택한 곳은 영랑생가. 교과서에서 익히 들어봤던 '모란이 피기까지는'을 지은 시인 영랑 김윤식 선생의 생가입니다. 원래 영랑생가를 갈 생각은 없었는데 다산초당으로 가는 도중 표지판이 나와 무작정 들어간 곳인데요. 영랑생가를 비롯하여 세계모란공원, 시문학파기념관, 금서당 등 둘러 볼만한 곳이 많은 곳이더군요. 남도여행의 일번지, 강진 가볼만한 곳으로 손색이 없는 영랑 김윤식 생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시인 김영랑(김윤식) 선생은 우리나라 대표 서정시인이자 항일 민족지사로 강진 출생입니다. 1903.. 2020. 8.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