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올레길 10코스] 송악산 둘레길에서 바라보는 풍경(소요시간 등)
제주여행 마지막 날, 아침에 마라도를 다녀온 후 바로 옆에 있는 송악산 둘레길을 걷기로 했습니다.송악산 둘레길은 두 번 정도 걸은 적이 있는데, 제주 서쪽에 자주 오지 못하다 보니 송악산도 정말 오랜만에 걸어 봤습니다. 오랜만에 찾은 대한민국 최남단 마라도, 마라도 풍경 송악산은 제주도 서남쪽인 대정읍 상모리에 자리하며, 높이 104m, 둘레 3,115m, 면적 585,982㎡이며 절울이, 저별이악이라고도 부르는 산입니다.우리나라 최남단인 가파도와 마라도를 볼 수 있는 등 경관이 무척 훌륭한 곳이라, 개인적으로 제주도 걷기 코스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곳입니다. 제주 올레길 10코스에 있는 송악산 둘레길과 분화구에 올라 멋진 풍경을 담았습니다. 송악산 입구 표지석 송악산 둘레길 관람안내 관람시간 제한없음휴..
2023. 7.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