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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식같은 여행으로의 초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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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소깍4

[제주 올레길 6코스] 효돈촌, 쇠소깍, 하효쇠소깍해수욕장 풍경 [제주 올레길 6코스] 효돈촌, 쇠소깍, 하효쇠소깍해수욕장 풍경 제주여행 첫날은 제주 올레길 6코스 완주에 목표를 정했습니다. 11km(소요시간 4~5시간)로 다른 올레길에 비해 짧고 다소 편한 길이지만, 올레길에 있는 관광지를 거의 빠짐없이 들리다 보니 그 이상의 거리와 시간을 소묘하며 걸었네요. 제주 올레길 6코스 완주(쇠소깍, 제지기오름, 소라의성, 정방폭포, 이중섭거리, 제주올레여행자센터) 오늘부터는 제주 올레길 6코스에 있는 관광지를 순서로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그 첫 번째 이야기로 올레길 6코스 시작점에 있는 효돈천과 쇠소깎 그리고 효돈천의 물이 만나는 지점에 있는 하효 쇠소깍 해수욕장 풍경을 담았습니다. 제주 올레길 5코스 종점이자 6코스 시작점인 쇠소깍다리입니다. 쇠소깍다리는 효돈천을 건널.. 2023. 5. 16.
제주 올레길 6코스 완주(쇠소깍, 제지기오름, 소라의성, 정방폭포, 이중섭거리, 제주올레여행자센터) 제주 올레길 6코스 완주(쇠소깍, 제지기오름, 소라의성, 정방폭포, 이중섭거리, 제주올레여행자센터) 8박 9일의 긴 제주여행 이야기를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이번 제주여행은 나홀로 여행이라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었는데, 아쉬운 점이라면 여행한 8일 중 4일은 비가 심하게 내렸고, 중간 하루는 흐린 날씨, 나머지 3일만 맑은 날씨여서 아쉬운 점은 있었습니다. 제주여행 첫날은 올레길 올레길 6코스에 도전해서 완주를 했는데요. 그동안 제주여행하면서 중간중간 걸어본 적은 많았지만, 정작 올레길 한 코스를 끝에서 끝까지 오롯이 걸어본 적이 없었습니다. 흐린 날씨에 저녁에 비가 시작된다는 예보에 우산 없이 출발했으나, 점심시간이 되기 전부터 비가 내려 한동안 비를 맞으며 걸었네요. 제주 올레길 6코스, 시작지점인.. 2023. 5. 15.
바다전망이 좋은 쇠소깍 카페, 게우지코지 인 갤러리 커피하우스 바다전망이 좋은 쇠소깍 카페, 게우지코지 인 갤러리 커피하우스 쇠소깍에 들렀다가 1km 남짓 해안로를 따라가면 게우지코지와 생이돌이 있는데, 절벽 아래로 바라보는 바다풍경이 일품인 곳입니다. 용암 만들어낸 계곡, 제주 쇠소깍 올레길 6코스에 있는 게우지코지와 생이돌(모자바위) 바다풍경 서귀포시 하효동 앞바다 풍경이 정말 멋진 곳인데요. 그 게우지코지와 생이돌을 바라보는 곳에 오션뷰의 멋진 카페가 있다고 동생이 알려줘 같이 들어갔습니다. 이름이 게우지코지 인 갤러리 커피하우스. 이름만큼이나 뷰가 멋진 카페에서 베이커리와 커피를 마시며, 비 오는 바다 풍경을 구경했습니다. 게우지코지인갤러리 커피하우스는 게우지코지, 생이돌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제주 올레 6코스, 쇠소깍에서 서귀포로 가는 남쪽 해안로.. 2021. 3. 6.
용암이 만들어낸 계곡, 제주 쇠소깍 용암이 만들어낸 계곡, 제주 쇠소깍 제주 쇠소깍은 용암이 흘러내리면서 굳어져 만들어진 예술작품 같은 풍경의 계곡을 말합니다. 효돈천이 끝나는 하류지역의 바다에 맞닿는 곳에 위치하여 담수와 해수가 만나서 만들어진 하천지형입니다. 서귀포 칠십리에 숨어 있는 비경 중 하나로 깊은 수심과 용암으로 이루어진 기암괴석, 울창한 소나무 숲, 하식작용에 의해 형성된 하천지형이 절경을 이루며 바다 풍경까지 어우러져 제주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관광지입니다. '쇠소깍'은 원래는 소가 누워있는 형태라 하여 '쇠둔'이라는 지명을 갖고 있었는데, 효돈천을 흐르는 담수와 해수가 만나 깊은 웅덩이를 만들고 있어 ‘쇠소깍’이라고 붙여졌는데요. '쇠'는 효돈을 나타내는 소, '소'는 웅덩이, '깍'은 끝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제주 방.. 2021.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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