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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식같은 여행으로의 초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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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둘레길3

영종도 여행, 백운산 용궁사와 용궁사 느티나무 영종도 여행, 백운산 용궁사와 용궁사 느티나무 영종도는 예로부터 제비가 많다고 하여 자연도라 불리던 섬이었습니다. 조선 숙종 때부터 긴 마루의 뜻을 가진 영종이라 부르게 되었죠. 인천공항 건설을 위해 영종도, 삼목도, 용유도 등이 매립되면서 지금의 영종도가 탄생하게 되었는데요. 중앙부가 높은 형상으로 정점인 백운산(256m)을 중심으로 대체로 완만하고 낮은 구릉자와 평탄지, 해안가 매립지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영종도 백운산에는 신라시대 원효대사가 창건했다고 알려진 백운산 용궁사라는 사찰이 있습니다. 창건 시에는 백운사라 했는데 흥선대원군이 중창하면서 용궁사로 이름을 바꾸었다고 합니다. 용궁사에는 인천시 기념물 9호로 지정된 1300년 된 느티나무가 있는데요. 나무줄기 부분이 텅 비어서 자라고 있는 .. 2022. 9. 28.
영종둘레길 1코스, 건강백년길(운서역~세계평화의 숲) 영종둘레길 1코스, 건강백년길(운서역~세계평화의 숲) 영종도는 서울과 가까워 많이 다니다 보니 이제 거의 가보지 않은 곳이 없을 정도가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걷기 좋은 길에 자연스럽게 관심이 가는 것 같습니다. 숙소였던 골든튤립 인천공항호텔&스위트 바로 옆에 영종둘레길 1코스인 건강백년길이 있더군요. 백운산 맞은편에 있는 백련산(95m) 들머리에 해당되는 구간으로 운서동에 있는 아파트 단지 주위 숲길로 이어지고 있는 구간입니다. 오르막이나 내리막 없이 평평한 숲길을 따라 걸으니 힘든 줄도 모르고 힐링이 되는 기분이 드는 구간입니다. 체크아웃을 하고 날씨도 선선해서 운서역에서 세계평화의 숲까지 왕복 코스로 다녀오며 풍경을 담았습니다. 영종둘레길 1코스, 건강백년길의 시작은 운서역입니다. 운서역 1번 출.. 2022. 9. 27.
[영종도여행] 영종진공원과 영종역사관 [영종도여행] 영종진공원과 영종역사관 영종도여행 첫 번째 방문지는 영종씨사이트파크. 이곳에서 영종 씨사이드 레일바이크를 타고 잠시 멋진 풍경을 보며 힐링할 수 있었습니다. 영종도에도 레일바이크가? 환상적인 영종씨사이드 레일바이크 레일바이크 외에도 위쪽에 바다풍경이 더 아름다운 구읍뱃터 영종진공원과 영종역사관이 있습니다. 레일바이크만 타고 지나치기엔 너무 아쉬운 곳이랍니다. 조선말 일본의 불법적인 침투인 운요호사건이 일어났던 영종진 터의 흔적이 있는 영종진공원과 영종역사관 풍경을 담았습니다. 영종역사관과 영종진공원은 영종씨사이드 레일바이크 주차장 위쪽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영종 레일바이크에 주차를 해 두고 도보로 이동해도 됩니다. 영종역사관은 영종진 터에 자리한 2018년 4월에 개관한 역사관인데요. 인천.. 2020.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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