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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식같은 여행으로의 초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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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륙도 스카이워크2

오륙도 스카이워크와 오륙도 해맞이공원의 아름다운 풍경 오륙도 스카이워크와 오륙도 해맞이공원의 아름다운 풍경 지난 주말, 부산에 볼일이 있어 급하게 갔다가 바다 풍경을 조금이라도 보기 위해 이기대공원에 있는 오륙도 스카이워크와 오륙도 해맞이공원을 찾았습니다. 2년 전에 방문했을 때에는 코로나로 인해 오륙도 스카이워크에 들어갈 수 없었지만, 이번엔 개방하고 있어서 걸어볼 수 있었는데요. 오륙도는 12만년 전까지는 육지와 이어진 작은 반도였던 곳이 오랜시간 거센 파도와 침식작용으로 육지에서 분리되오 지금의 모습으로 형성되었다고 합니다. 봉우리와 뫼의 모양이 기이하고 바다 가운데 나란히 서 있으니 동쪽에서 보면 6 봉우리가, 서쪽에서 보면 5봉우리가 되어 오륙도라 불리고 있습니다. 해파랑길과 남파랑길의 시작점인 오륙도 스카이워크와 오륙도 해맞이공원에서 바라본 멋진.. 2022. 5. 2.
해파랑길과 남파랑길의 시작점, 오륙도 전망 오륙도 스카이워크 해파랑길과 남파랑길의 시작점, 오륙도 전망 오륙도 스카이워크 1박 2일 부산여행의 마지막 여행지는 오륙도를 바로 앞에서 전망할 수 있는 오륙도 스카이워크입니다. 부산에 살 때에는 없던 곳이라 한번 다녀오고 싶은 곳이라 짧은 시간이나마 잠시 구경하고 싶었습니다. 오륙도 스카이워크의 옛 지명은 '승두말'이라고 하는데요. 말안장처럼 생겼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해녀들과 주민들은 잘록개라고도 불린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동해와 남해의 경계지점, 해파랑길과 남파랑길의 시작점인 승두말에 2013년 10월 18일에 하늘 위를 걷는다라는 의미의 오륙도 스카이워크를 개장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스카이워크는 걸을 수 없었지만, 오륙도와 부산 앞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절경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오륙도 스카이워크는.. 2020.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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