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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식같은 여행으로의 초대 ♪♩♬~

용비쉼터2

중랑천 라이딩, 살곶이다리 및 살곶이체육공원, 중랑천 야경 중랑천 라이딩, 살곶이다리 및 살곶이체육공원, 중랑천 야경  점점 더워지는 날씨, 라이딩은 이제 오롯이 야간에나 가능한 계절이네요.한강을 따라 자전거 라이딩을 하다 문득 중랑천을 달려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중랑천은 양주시 불곡산에서 발원하여 의정부와 서울 북동부 일대를 지나 성동구 장안교 부근에서 청계천이 합류하는 총길이 36.5km의 하천이며, 청계천과 도봉천, 우이천, 묵동천, 면목천 등 총 13개의 지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경기와 서울 경계부근은 서원천, 창동 부근은 한내라고 불리고, 국가하천으로는 서울 시계에 속하는 19.3km가 지정되어 있습니다. 한강의 대표적인 지류로 서쪽에 안양천이 있다면  동쪽엔 중랑천이 있습니다.살곶이다리와 살곶이체육공원을 지나 중랑천 라이딩하며 야경을 담았습니.. 2024. 7. 26.
서울 튤립 볼만한 곳, 성동구 중랑천 튤립 장관이에요 서울 튤립 볼만한 곳, 성동구 중랑천 튤립 장관이에요 4월인데 벌써 초여름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서울기온이 25도를 넘나들며 4월의 평균기온이 20.6도로 평년기온을 10도나 웃돌아 기상관측 이래 가장 높다고 합니다. 매번 날씨와 관련해 기상관측 사상 최고 기록을 경신한다는 기사가 자주 나오는데, 우리가 살아가는 지구가 그만큼 문제가 많다는 것이라 걱정이 되네요. 주말에 한강 라이딩을 나갔다가 중랑천이 한강과 합류하는 용비쉼터에서 응봉역에 이르는 중랑천변에 화려한 튤립이 만개해서 잠시 들러 구경했습니다. 중랑천의 온통 화려한 융탄자를 깔아 놓은 듯한 튤립꽃의 풍경을 감상해 보세요. 중랑천 용비교 아래에 있는 용비쉼터 가끔 자전거 라이딩하다가 쉬어가는 곳입니다. 성동구는 이곳 용비쉼터에서 응봉역을 지나.. 2024.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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