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제야의 밤 타종1 종각(종루) / 보신각(터) 풍경 매년 마지막 날 밤이면 새해를 맞이하는 타종행사를 구경하기 위해 몰려드는 곳이 바로 보신각인데요.보신각은 종로구 관철동에 있는 한옥으로 흔히 종각(종루)이라고도 불리는데, 매년 12월 31일 밤에 열리는 제야의 종소리의 서울지역 타종행사가 열리는 곳입니다.조선시대에 문을 연 종각은 도성의 문을 열고 닫는 시간에 종을 치거나, 화재와 같은 긴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종을 치던 곳이었습니다.점심 약속이 있어서 종각에 갔다가 보신각 풍경을 담아봤습니다.보신각(종각) 관람안내관람시간은 24시간 언제나 가능하며, 오픈된 공간으로 있습니다.다만,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보신각 안쪽으로 들어가 볼 수는 없습니다.주차장은 보신각 뒤편에 공영주차장이 있으니 잠시 주차하고 관람하면 됩니다. 주차요금이 1급지라 5분당 500.. 2020. 7. 4.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