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충주댐2 제천 청풍 문화재단지(1/2) 입장료 및 주차장, 제천 유물전시관과 수몰역사관 제천 청풍 문화재단지(1/2) 입장료 및 주차장, 제천 유물전시관과 수몰역사관 청풍호반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와서 바로 옆에 있는 청풍 문화재단지로 이동했습니다. 제천 가볼만한 곳, 청풍호반 케이블카 타고 바라본 청풍호 풍경 1985년 충주댐이 완공되면서 댐상류의 단양과 제천지역의 남한강에도 큰 변화가 생겼습니다. 수많은 마을이 충주호(청풍호)에 잠긴 것이죠. 그때 잠긴 마을이 모두 5개 면에 61개 마을이었으며, 청풍면은 27개 마을 중 온전하게 2개 마을만 남았다고 합니다. 물에 잠기기 전 청풍면은 마을의 관문인 팔영루 앞에 역대 관리들의 송덕비가 줄을 짓고 마을 안 곳곳에 조선시대 관아나 부속건물들이 있었으며 강가 언덕 위에는 한벽루가 날아갈 듯한 모습의 고을이었답니다. 이러했던 청풍면이 물에 잠기면.. 2022. 6. 17. 충주다목적댐(충주댐)에서 바라본 충주호 풍경 충주다목적댐(충주댐)에서 바라본 충주호 풍경 충주다목적댐(충주댐)은 충주시 종민동과 동량면에 걸쳐 남한강을 막아 수자원 확보 및 홍수피해 방지, 전력생산을 목적으로 만든 국내 최대 규모의 콘크리트 중력식댐으로 1986년에 완공되었습니다. 댐 건설로 무려 66㎦가 수몰되었으며 저수량은 27억 5천만톤, 댐 높이는 97.5m, 길이 447m입니다. 충주댐이 만들어짐으로써 한강 인도교의 홍수위 1m 이상 저하 경감시키고 있고, 연간 33억 8천톤의 용수를 공급하고 있으며 연간 8억 4천만 kWh(약 30만가구 1년 사용량)의 전력을 생산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울러 충주댐으로 인해 충주~제천~단양에 이르는 65km의 국내 최대 인공호수인 충주호가 개발되었습니다. 충주댐 근처에 충주호 유람선을 탈 수 있는 충주나.. 2022. 3. 30.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