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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식같은 여행으로의 초대 ♪♩♬~

한강 라이딩3

[한강 풍경] 봄기운 가득한 한강 자전거길 라이딩 완연한 봄 날씨, 고온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남부지방은 건조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풍까지 불며 산불 피해가 심각한 것 같아 안타깝네요. 요즘같은 날씨엔 집 안보다는 바깥이 오히려 따뜻한 계절입니다.포근한 봄날씨에 대기는 미세먼지가 많지만,  자전거의 계절이 돌아온 만큼 모처럼 한강을 따라 한강 라이딩을 했습니다. 당산역에서 시작해 성수대교를 건너 돌아오는 약 40km를 달렸는데요.평소 같으면 가볍게 다녀올 거리지만, 지난해 11월 이후로 장거리로는 처음 타는 자전거다 보니 안장통과 다리도 제법 아픈 라이딩이었네요. 이제 일주일에 최소 한 번은 건강도 책기고 근력과 유산소 운동을 위해 라이딩을 해야겠습니다. 당산역에서 양화한강공원으로 나와 국회의사당 뒤쪽 한강 자전거길을 따라 달립니다. 사진은 파.. 2025. 3. 26.
서울 야경명소, 한강다리 야경 라이딩(성산대교, 한강대교, 한남대교, 동호대교) 7월 1일부터 한강에 있는 26개의 한강다리 조명이 모두 점등되고 관람용 분수도 가동되며, 기존 한강교량 29개 중 경관조명이 설치된 20개 외에 6개에 추가 경관조명이 설치되어 불을 밝히기 시작했습니다.한강다리 경관조명이 새로 설치된다는 말에 밤에 한강 라이딩을 다녀왔습니다.금년엔 자전거로 주로 주말농장에 타고 다녀오곤 해서 한강 라이딩은 오랜만인데, 서울의 한강야경과 한강다리 야경은 정말 언제 봐도 멋진 모습이었습니다.최근 코로나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어서 걱정인데, 늦은 밤까지 한강엔 많은 시민들이 더위를 식히러 나와 있더군요.이번 라이딩은 집에서 나와 성산대교에서 한강대교, 한남대교를 지나 동호대교까지 왕복 30여 km 라이딩하며 한강 다리야경을 담았습니다. 현재 한강다리 개수는 상류에 팔당대교부터.. 2021. 7. 3.
한강공원 자전거 라이딩하며 본 풍경 스케치 날씨가 청명한 날 오후, 자전거타고 한강을 달렸습니다.날씨가 좋으니 한강주변 풍경이 너무 예쁘네요. 강의가 일찍 끝난 오후에 한가한 한강 자전거길을 달리는 기분은 정말 상쾌합니다.운동을 위해서 시작한 라이딩이지만 천천히 달리며 바라보는 풍경은 또 다른 매력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이번 한강 자전거 라이딩은 안양천 목동교에서 잠실대교 남단까지 왕복 50km 구간을 달렸네요. 여의도 한강공원의 'I SEOUL U' 모습파란 하늘처럼 한강도 파란 강 색깔을 띄어 풍경이 멋집니다. 양화대교를 지나 여의도로 향하는 길한적한 자전거길과 국회의사당이 눈에 들어옵니다. 여의도 한강공원에 진입했는데요.물빛광장 모습입니다. 평일이라 물놀이를 즐기는 아이들은 없네요. 여의도 한강공원은 제일 많이 찾는 한강공원이라 즐길거리가.. 2019.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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