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대 철도공원(노원불빛정원) 카페, 기차가 있는 풍경
오후에 경춘선숲길에 도착.천천히 이곳저곳을 걸으며 경춘선숲길 2, 3코스를 왕복했고, 화랑대역과 화랑대 철도공원을 구경했습니다.하루 나들이 코스로 와서 걷고, 보고 즐길 수 있는 곳이 경춘선 숲길이더군요. 도심 속 힐링 스팟, 경춘선숲길 따라 걷다화랑대 철도공원 풍경, 화랑대역의 변신 서쪽으로 하루 해가 지려고 하자, 이왕 온 김에 노원불빛정원까지 보기로 했습니다.화랑대역 옆에는 기차가 있는 풍경이라는 카페가 있는데요. 기차가 음료를 배달해주고, 기차가 달리는 곳에서 우주선을 쏘아 올리는 풍경, 2~3층에 오르면 화랑대 철도공원을 전망할 수 있어 화랑대역에서 인기있는 유일한 카페입니다. 카페 기차가 있는 풍경 1층은 기차배달 서비스로 이용할 수 있는 카페2층은 드립, 에스프레소 바와 야외 카페3층은 전망..
2025. 1. 15.
화랑대 철도공원 풍경, 화랑대역의 변신
모처럼 경춘선숲길을 걸으며 겨울 주말을 즐겼습니다.경춘선숲길 6km 중 편도 3km 구간을 왕복으로 걸었는데, 걷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도심 속 힐링 스팟, 경춘선숲길 따라 걷다 지금은 폐역이 된 과거 경춘선의 간이역 역사인 화랑대역이 있는 400미터 구간을 화랑대 철도공원으로 꾸민 것이 화랑대 철도공원인데요.실제 운행했던 기차들이 전시되어 있고, 멋진 포토스팟, 그리고 저녁엔 노원불빛정원으로 꾸며 하루를 즐기기에 좋은 곳입니다. 노원불빛정원은 비밀의 화원, 불빛터널, 음악의 정원, 불빛정원, 하늘빛정원, 생명의 나무, 환상의 기차역, 은하수 정원, 숲 속 동화나라, 반딧불 정원 총 10코스의 다양한 야간 경관 조형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화랑대역의 아름다운 변신, 화랑대 철도공원 풍경을 담았습니다..
2025. 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