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룡포 전망대3 예천 가볼만한 곳, 회룡포 전망대(회룡대)에서 바라본 회룡포마을 예천 가볼만한 곳, 회룡포 전망대(회룡대)에서 바라본 회룡포마을 예천 회룡포마을은 낙동강으로 합류되는 물길인 내성천이 휘감아 만들고 있는 육지 속의 섬 같은 곳이네요.하얀 모래 백사장을 감싸며 돌아가는 물길, 주변을 둘러싼 가파른 산, 강 위에 뜬 것 같은 아름다운 마을 풍경이 어우러져 비경을 만들고 있는 곳입니다. 옛날에 용이 날아오르면서 크게 한 바퀴 돌아간 자리에 강물이 흘러 만들어졌다고 해서 생겨난 지명이며, 회룡포와 내성천 일대는 명승으로 지정돼 있습니다. 내성천이 휘돌아 만든 육지 속 섬, 회룡포마을 풍경 회룡포마을을 산책한 후 전망대가 있는 비룡산 회룡대에 갈까말까 하다가 이왕 왔으니 마저 구경하기로 하고 회룡대 전망대로 향했습니다.회룡포의 득특한 지형을 제대로 보기 위해서는 비룡산 .. 2024. 10. 17. [예천 가볼만한곳] 회룡포 전망대, 회룡대에서 바라본 회룡포 [예천 가볼만한 곳] 회룡포 전망대, 회룡대에서 바라본 회룡포 육지 안의 아름다운 섬마을, 회룡포 대표적인 예천 가볼만한 곳인데요. 회룡포는 낙동강 지류인 내성천이 태극무늬 모양으로 휘감아 돌아 모래사장을 만들고, 거기에 마을이 들어선 곳을 말합니다. 유유히 흐르던 강이 갑자기 방향을 틀어 원을 그리고 상류로 거슬러 흘러가는 기이한 회룡포 풍경을 보려면 장안사가 있는 비룡산, 회룡포 전망대인 회룡대에 올라가서 봐야 합니다. 회룡포는 우리나라 명승 16호로 지정되어 있는데요. 아름다운 회룡포를 보기 위해 회룡대라는 정자를 1998년 건립하였는데, 1박 2일과 가을동화 촬영지로 알려지면서 예천의 대표적인 관광지가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서너 번 방문했는데 작년엔 잔뜩 낀 안개로 보지 못했는데 이번엔 깨끗한 .. 2020. 10. 19. 회룡포 전망대(회룡대) 가는 길, 예천 장안사의 안개낀 날 풍경 회룡포 전망대 가는 길, 예천 장안사의 안개 낀 날 풍경 지난 일요일 아침부터 비가 내리더니 오후가 되면서 비가 그치자 답답해서 나들이를 준비했습니다. 예천에는 가볼만한 곳이 몇 군데 있는데 그 중 장안사와 회룡포 전망대에 가면 아름다운 전망을 볼 수 있어 무작정 출발했네요. 회룡포 전망대는 몇 번 가본 곳이지만 언제 봐도 멋스러운 곳이기도 하니깐요. 하지만 역시 산이라 평야와는 다르게 진한 안개가 잔뜩 끼어 회룡포 전망대(회룡대)는 가지 못하고 그 아래에 있는 장안사만 눈에 담고 왔습니다. 오후 4시 정도 도착한 장안사, 주차장 앞에 있는 매점도 관광객이 없어서 문을 닫았더군요. 겨울비가 내린 뒤라 관광객들은 거의 없고 한적합니다. 가끔 가족단위로 한 팀씩 찾는 정도였습니다. 차에서 내리자 마자 진하게.. 2019. 2. 14.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