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궁궐1 [랜선여행] 사계절 아름다운 서울 5대 궁궐과 종묘 풍경 1392년 태조 이성계는 개경에서 조선을 건국한 후 한양으로 도읍을 옮겨 종묘와 사직을 세운 후 경복궁을 세웠습니다.정종 때 수도를 개경으로 천도했다가 태종 때 다시 한양으로 온 후 아궁으로 창덕궁을 세웠습니다. 성종은 소혜왕후와 예종비 인순왕후, 세조비 정희왕후를 모시기 위해 창경궁을 세웠고, 임진왜란 후 불타버린 궁궐로 인해 광해군이 즉위하면서 경운궁(덕수궁)을 세웠고, 광해군은 세문동 집터에 왕기가 서렸다는 소문을 듣고 이곳에 경희궁(경덕궁)을 세워 조선시대 5대 궁궐을 완성하게 되었습니다. 서울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 빠지지 않는 5대 궁궐과 종묘, 높다란 건물에 빼곡하게 들어찬 도심 속 궁궐의 모습은 우아하고 아름다움에 유유가 묻어나는 풍경이 아닐 수 없습니다. 서울시 내손안의 서울에 사계절 .. 2021. 1. 9.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