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전망좋은 스테이크 맛집, 다낭타워 스테이크 하우스(다낭 멜리아빈펄)

다낭 전망좋은 스테이크 맛집, 다낭타워 스테이크 하우스(다낭 멜리아빈펄)

 

 

오늘은 다낭 3박 4일 여행에서 가장 맛있게 먹고 눈도 호강한 레스토랑을 소개할까 합니다.

다낭에서 두 번째(?)로 높은 빌딩인 멜리아 빈펄 다낭 리버프런트 스카이라운지에 있는 다낭타워 스테이크 & 씨푸드 하우스입니다.

 

멜리아 빈펄 다낭 리버프런트 37층 높이의 스카이라운지에서 다낭을 360도 전체적으로 감상할 수 있는 뷰 맛집이기도 하고, 부드럽고 살살 녹는 소고기 스테이크가 일품인 맛집이었습니다.

 

다낭타워 스테이크에서 바라본 다낭 야경과 맛있게 먹은 스테이크 이야기입니다.

 

다낭타워 스테이크 & 씨푸드하우스는 멜리아빈펄 다낭 리버프론트호텔 37 스카이라운지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멜리아 빈펄호텔인데 다낭타워라고 부르는 이유는 뭔지 모르겠는데요.

스테이크하우스 상호를 다낭에서 제일 높은 축에 드는 빌딩이라서 그렇게 지은 듯합니다.

 

한강 건너에서 바라본 멜리아빈펄 다낭 리버프론트 호텔 모습

5성급 호텔로 한강 전망이 무척 좋은 호텔입니다.

 

한강 맞은편, 높은 건물 벽면 전체를 홍보하고 있는 다낭 관공서가 압도적인 불빛으로 시선을 강탈합니다.

 

멜리아 빈펄 다낭 옆 버스 정류장

다낭은 대중교통이 잘 발달되어 있지 않은데, 이런 버스정류장은 예쁘게 되어 있네요.

 

멜리아빈펄 다낭 리버프론트 1층 로비

로비부터 엄청 넓고 화려한 모습입니다.

 

호텔 로비 가운데에 화려한 꽃이 놓여 있습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37층으로 올라가면 다낭타워 스테이크 & 씨푸드 하우스입니다.

 

원더걸스 유빈이 다녀갔나 봅니다.

 

다낭타워 스테이크하우스 입구

 

다낭타워 스테이크하우스영업시간은 11:00~새벽 02:00까지이며, 휴무일 없이 영업하고 있습니다.

다낭타워 스테이크는 주문하면 돌판 앞에서 스테이크를 구워주고 잘라주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습니다.

 

레스토랑 규모도 상당한데요.

중앙에 주문 카운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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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타워 스테이크 메뉴

 

프리미엄 스테이크 가격이 99만동(300g, 45,000원), 안심/채끝등심 스테이크 250g 65만동(32,500원), 500g 99만동(45,000원), 

랍스터 치즈구이/랍스터 버터구이 165만동(82,500원), 새우구이 68만동(34,000원), 베트남 조개요리 38만동(18,000원)

소고기 볶음밥 등 라이스는 22만동(11,000원), 맥주 16만동(8,000원) 등

 

우리 일행이 자리한 테이블

 

다낭야경

37층 높이라 다낭시내 풍경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이런 전망 완전 짱이네요.

 

다낭 한강과 용다리 

 

송한대교 앞을 지나가는 한강유람선

 

창가 자리에선 멋진 다낭야경을 보면서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우리 일행은 미리 스테이크를 주문해 놓은 상태였습니다.

노란 볶음밥과 스테이크 찍어 먹을 소스 3가지, 야채샐러드와 반찬이 놓여 있습니다.

 

볶음밥과 조갯국

 

볶음밥도 먹을만했고, 조갯국은 시원한 국물이 좋았네요.

볶음밥은 2인당 1개로 나옵니다.

 

1인 1세트 반찬들

 

1인 1개의 샐러드

 

스테이크 소스

소금과 겨자 등이 있습니다. 

 

직원분들이 1인 1 스테이크로 돌판 위에서 익어가는 스테이크를 자르고 있습니다.

직접 스테이크 굽는 모습을 보니 입맛이 더 당기네요.

 

우리가 주문한 음식은 안심 스테이크 250g(65만동, 32,500원)인 듯합니다,

 

돌판 위에 있으니 자르면서 익어가고, 테이블에 놓여서 먹는 동안에도 익어갑니다.

 

개인별로 썰어준 스테이크

너무 먹음직스럽습니다.

 

돌판 위에서 익혀가며 먹으니 그 즐거움도 있네요.

 

돌판 위에서 자글자글 익어가는 모습이 너무 맛있게 보여 찍어 봤습니다.

 

다낭타워 스테이크하우스는 분위기와 전망과 맛까지 갖춰 가장 즐겁게 식사한 곳입니다.

다낭여행하면 한 번 들러서 즐겨보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