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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M 주얼리브랜드 소개) 클래식 엘레강스 주얼리, 클라레스(Clares)

by 휴식같은 친구 2018.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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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M 주얼리브랜드 소개) 클래식 엘레강스 주얼리, 클라레스(Clares)

 

 

JBM(Jewelry Brand Management : 주얼리 브랜드 매니지먼트)

 

월곡주얼리산업진흥재단에서 지원하고 미래주얼리학원에서 실시하고 있는 순수 장학프로그램으로 브랜드 컨셉부터 디자인, 제품제작으로 이어져 주얼리브랜드를 론칭하는 것까지 진행하고 있습니다.

 

JBM과정은 국내 최초의 주얼리분야 핵심 전문인력양성을 목적으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주얼리 마케팅 교육을 통해 국내 주얼리 브랜드 개발을 촉진함은 물론 해외 명품브랜드에 잠식 당하고 있는 주얼리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과정입니다.

 

JBM과정 소개 글 클릭

 

JBM 과정에서 1년 동안 주얼리마케팅과 브랜딩과정을 소화하고, 오는 3월에 백화점 팝업스토어(Pou-up Store)를 통해 다섯 개의 브랜드가 런칭을 하는데요.

 

8기 장학생들이 준비한 이 다섯 개의 주얼리브랜드 중 세 번째 브랜드를 소개하겠습니다.

 

1. 마리포히(Maripohi) : 힐링주얼리(Healing Jewelry)

2. 레니스(Lenis) : 촉감을 전하는 주얼리

3. 클라레스(Clares) : 클래식 엘레강스 주얼리(Classic Elegance Jewelry)

4. 브리델(Bridel) : 포르포즈 주얼리(Propose Jewelry)

5. 로쉘(Roshell) : 럭셔리 로멘틱 주얼리(Luxury Romantic Jewelry)

 

세 번째로 소개하는 주얼리는 클래식 엘레강스 주얼리, 클라레스(Clares) 입니다.

 

클라레스 주얼리중세시대 건축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Classic Elegance Jewelry Brand입니다.

 

건축물은 그 시대를 살았던 사람들의 삶을 이야기해 주고 있는 존재이자 당 시대 사람들의 철학과 열망을 담고 있는 메신저이며, 다양한 예술적인 시도가 이루어진 실험의 장소입니다.

 

클라레스는 1,000년이 넘는 중세시대 속 다양한 문화와 역사를 담고 있는 건축물을 통해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그 시대의 감성과 아름다움을 느껴볼 수 있는 경험을 선물합니다.

 

클라레스(Clares)는 CLARE(찬란하게 빛나는) + FLOS(꽃)이 합쳐진 브랜드명입니다.

희망과 열정을 상징하는 첨두 아치를 모티브로 한 클라레스의 심볼이죠.

 

중세건축물이 갖고 있는 아름다움의 재발견으로 30대에서 40대 초반의 여성을 타겟으로 모던하고 엘레강스한 감성을 추구합니다.

 

신을 향한 인간의 순수한 열망과 열정이 집합된 종합예술로서의 건축물에 대한 구조와 형태의 아름다움, 1,0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사람들의 삶 속에서 함께해 온 변치않은 아름다움을 간직하는 존재로서 과거에서 현재로 이어지는 메시지입니다.

 

브랜드컬러는 중세 건축물의 정교하면서 아름답고 우아한 감성과 브랜드 이름에 담겨 있는 꽃을 상징하는 장미색상입니다.

 

 

클라레스 주얼리는 세 개의 컬렉션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그 컬렉션을 살펴 보겠습니다.

 

MINUTIA : Pointed Arch, 높은 곳을 향한 열망과 갈망

ROSEA : Rose Window, 아름답고 현명한 지혜

NITED : Stained Glass, 빛의 미학과 신비로움

 

미누치아(MINUTIA)컬렉션은 하늘에 대한 인간의 갈망과 욕망을 건축적으로 풀어낸 대표적인 요소인데 희망을 상징합니다.

 

디자인 키워드는 중세시대 건축요소인 첨두아치, 리브볼트, 팬볼트이며, 14K 골드와 사파이어, 투어멀린(토르말린), 루비, 차보라이트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Minutia 컬렉션 소재는 14K를 사용하고, 스톤은 사파이어, 투어멀린, 루비, 차보라이트 등을 사용합니다.

첨두아치의 뽀족하고 섬세한 모양을 살려 디자인으로 우아한 아름다움을 표현한 라인입니다.

 

 

 

리브볼트는 위로 향하는 높은 천장을 연결하는 다리역활을 하는 요소로 연결을 선적으로 이어주는 느낌의 디자인입니다.

팬볼트는 리브볼트를 지탱하는 역할로 넓게 팬모양의 형태로 여러갈레의 선들로 뻗어나가는 모양으로 소재는 Silver를 사용합니다. 

 

로세아(ROSEA)는 중세건축에서 볼 수 있는 장미창으로 섬세하고 정교한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라인입니다.

디자인 키워드를 장미창으로 하고 14K 골드와 사파이어, 토파즈, 투어멀린을 사용합니다.

 

중세시대 지혜를 상징하는 장미창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인데 섬세한 아름다움이 돋보입니다.

프로포즈 목걸이로 선물해도 좋을 것 같네요.

 

니테오(NITEO)는 중세건축에서의 스테인드글라스가 가장 대표적인 요소인데 이는 아름다운 색감으로 빛의 조화를 만들어내는 신비로운 미를 표현합니다.

 

니테오도 장미창을 디자인 키워드로 하고 있습니다.

 

포켓형태의 다양한 컬러스톤을 담아 스테인드글라스의 다양한 색감의 빛이 어우러진 감성을 표현한 것이 특징입니다.

 

가격대가 은제품은 15~20만원대, 금제품은 30~50만원대를 형성하고 있고, 쇼룸을 운영하며 건축 일러스트와 공동작업을 진행해 나갈 계획입니다. 

 

 

 

클라에스 주얼리(Clares Jewelry)는 어떤가요?

 

클래식하고 엘레강스한 주얼리로 자신의 신비로운 아름다움을 만들어 낼 수 있을것 같습니다.

 

JBM 8기의 다른 주얼리 브랜드는 다음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2월 말에서 3월 초에 다섯개의 브랜드를 백화점 팝업에서 론칭을 하게되니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JBM 주얼리브랜드 소개) 럭셔리 로맨틱 주얼리, 로쉘(Roshell)

(JBM 주얼리브랜드 소개) 힐링주얼리, 마리포히(Maripohi)

(JBM 주얼리브랜드 소개) 촉감을 전하는 주얼리, 레니스(Lenis)

(JBM 주얼리브랜드 소개) 프로포즈 주얼리, 브리델(Brid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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