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촌마을 체부동, 프로포즈 주얼리 로메이(Lomei) 소개합니다

서촌마을 체부동, 프로포즈 주얼리 로메이(Lomei) 소개합니다

 

 

북촌은 청계천 북쪽에 있다고 해서 북촌한옥마을이라 하고, 서촌은 경복궁 서쪽에 있다고 해서 서촌마을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한때 북촌에 이어 서촌이 핫한 곳으로 변하다가 잠시 주춤하더니, 요즘 다시 유명 음식점과 카페가 들어서면서 점점 인기가 있는 지역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그런 서촌마을 한 켠에 아담하고 모던한 주얼리삽이 오픈해서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바로 프로포즈 주얼리 '로메이(Lomei)' 입니다.

 

서촌마을 자하문로 7길 29(체부동 2-2)의 핫한 곳에 위치한 로메이 주얼리샵 모습입니다.

 

로메이는 2년 여 동안 온라인 쇼핑몰에 집중하다가 고객들이 직접 방문하고 싶다는 분들이 많아 오픈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프로포즈주얼리 로메이 쇼핑몰 링크   

 

 

 

로메이는 월곡주얼리산업진흥재단에서 진행하고 있는 주얼리 브랜드 마케팅 장학과정인 JBM 과정의 6기 출신이기도 합니다.

 

1년 재학 기간 중에도 열심히 했고, 졸업 후 창업 후에도 열심히 하여 어느 정도 자리를 잡은 브랜드죠.

서촌에 오프라인 매장을 내면서 이제 본격적인 주얼리 브랜딩을 전개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로메이 간판이 세련되어 보이지 않나요?

 

체부동의 로메이의 영업시간은 11:00 ~ 20:00까지입니다.

그리고 주말과 휴일에는 정상영업을 하고, 월요일엔 휴무네요.

 

 

서촌마을은 오랫동안 골목을 지켜온 낡은 상점들과 한옥집, 그리고 최근 생겨난 샵들과의 조화가 어우러져서 골목을 걷는 재미가 있는 동네입니다.

북촌에는 내로라하는 권문세가들이 살았고, 서촌은 역관이나 의관 등 전문적인 중인들이 주로 살았다고 합니다.

 

로메이가 있는 자하문로 7길 모습입니다.

평일 오후라 관광객들은 한산한 편이네요.

 

로메이 내부모습

프로포즈 주얼리의 컨셉에 맞게 커플들이 부담없이 들어와서 구경하고 갈 수 있게 꾸며 놓았습니다.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예쁜 개업축하 꽃들이 있네요.

이 꽃들처럼 꽃길만 걸으면서 성공하길 바랍니다~~~

 

로메이는 프로포즈주얼리 인데요.

프로포즈 반지와 프로포즈 목걸이 위주의 브랜드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매장에는 커플들이 많이 방문해서 커플링 코너를 별도로 준비해서 운영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로메이 매장에서 판매하는 다양한 주얼리들

한번 구경해 볼까요?

 

14K 골드 프로포즈 주얼리

 

작은 다이아몬드 제품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매장 중간 매대에는 부담되지 않는 가격의 프로포즈 주얼리들이 전시되어 있네요.

 

물론 실속을 챙기는 분들을 위해서 실버제품들도 준비돼 있습니다.

 

그러고 보니 제품 가까이 사진을 찍지 않았네요.ㅠㅠ

 

매장에서는 예쁜 그림들이 그려진 엽서들도 전시하고 있는데요.

이것들도 원하는 분들이 있으면 판매도 하고 있답니다.

 

로메이 주얼리샵이 있는 골목은 서촌에서도 가장 핫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곳곳에 유명 음식점과 카페들이 있어서 많이들 찾는 골목이라고 합니다.

 

위 사진은 로메이 맞은편에 있는 '까사디쉐프(Casa Di Chef)' 매장

최근에 오픈한 매장인데 분위기 있는 다이닝 맛집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 옆에는  '알로이막막(Aloey mag mag)'

태국음식 맛집이라고 합니다,

 

 

서촌마을 나들이가시면 한번 씩 들리셔서 구경하고 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 프로포즈 주얼리 로메이 매장에 대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