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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

제주 해녀박물관, 제주해녀문화와 해녀의 지혜를 느껴보세요

by 휴식같은 친구 2017.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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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해녀박물관, 제주해녀문화와 해녀의 지혜를 느껴보세요

 

 

제주 구좌읍 하도리에 있는 해녀박물관,

 

더운 여름에 제주여행을 하시는 분들은 바다와 해수욕장도 좋지만 한 번씩은 시원한 실내 제주도 박물관 여행도 좋은 것 같습니다.

특히 아이와 함께라면 제주의 전통과 해녀의 삶을 보여주는 것도 좋겠죠...

 

해녀박물관 입장료25세 이상 성인은 1,100원이고, 13세~24세는 500원입니다.

여기는 청소년 및 군경을 24세까지 책정하고 있어서 특이하네요.

어린이와 경로는 무료입니다.

 

해녀박물관 이용시간(관람시간)은  09:00 ~ 18:00인데, 매표마감은 17:00입니다.

아울러 해녀박물관 내에 있는 어린이해녀관은 09:00 ~ 17:00까지입니다.

 

제주 해녀박물관 주차장에 주차하고 나면 넓은 정원이 나타납니다.

몇몇 가족은 벤치나 돗자리를 펴고 휴식을 취하고 계시기도 합니다.

 

봄, 가을에 가족과 피크닉장소로 좋을 것 같습니다.

 

해녀박물관은 세 개의 전시실이 있습니다.

 

1전시실해녀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습니다.

해녀의 집과 세간을 통해 1960 ~ 70년대 해녀의 살림살이를 살펴볼 수 있고, 어촌마을의 형태와 세시풍속을 모형과 그래픽으로 알 수 있습니다.

그 밖의 제주여성의 옷, 애기구덕, 물허벅, 지세항아리 등 해녀의 생활도구를 통해 고단한 해녀의 삶을 볼 수 있고, 제주의 음식문화, 영등신앙(해신당과 굿) 등 해녀들의 의식주 전반에 대해 전시하고 있습니다.

 

제2 전시실제주해녀들의 바다일터와 역사, 공동체를 볼 수 있습니다.

 

해녀들이 옷을 갈아 입고 물속으로 들어갈 준비를 하는 불턱, 물옷과 물질도구 등을 볼 수 있습니다. 과거에는 그냥 삼베옷 같은 것을 입고 물질을 했으나 1970년대부터 잠수복으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해녀의 역사, 해녀의 공동체적인 성격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물질을 해서 번 이익으로 기금을 만들어 마을 안길을 정비하거나 학교건물을 신축하는데 큰 도움을 줬다고 하는데 고단한 일상에서도 마음만은 정말 고왔습니다.

 

3전시실해녀의 생애를 전시하고 있습니다.

 

첫 물질부터 상군해녀가 되기까지의 모습, 출가물질 경험담, 물질에 대한 회고 등 해녀들이 전하는 다양한 삶을 모습을 영상을 통해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데 정말 힘들고 한스러운 삶에 마음이 무거워집니다.

그리고 물질하며 틈틈이 만든 해녀들의 솜씨와 자랑스러운 해녀들의 얼굴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한편에는 해녀공로비가 있는데 제주 4.3 사건과 6.25 전쟁으로 피폐해진 삶 속에서 미역을 채취한 돈을 기부하여 학교를 세웠다고 합니다.

 

전시관을 둘러 가면 어린이해녀관이 있습니다.

어린이들이 제주해녀 관련 놀이기구를 만지고 놀면서 해녀와 제주바다를 느낄 수 있는 놀이터입니다.

아이들이 신나게 뛰어놀 수 있는 놀이터이기도 해서 아이와 함께 가볼만한 곳입니다.

 

어린이 영상실에서 제주해녀 수애기를 보고 해녀처럼 숨 참기 체험, 망사리 시소와 저울, 힘차게 물 위로 점프, 재미있는 고망낚시, 그리고 해양쓰레기까지 보고 즐길 수 있답니다.

 

3층으로 올라가면 전망대가 있습니다.

구좌읍의 세화해수욕장이 한눈에 보이는 전망이네요.

 

우리는 해녀박물관을 구경하고 세화해수욕장에 가서 신나는 물놀이를 했습니다.

 

제주 여행하시면서 더울 때 아이들과 함께 가볼만한 곳, 해녀박물관에 들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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