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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여행

서울일몰 명소, 월드컵공원 - 난지도 노을공원 일몰

by 휴식같은 친구 2019. 8. 30.

서울일몰 명소, 월드컵공원 - 난지도 노을공원 일몰



지난 주말, 자전거를 타고 서울 일몰명소난지도 월드컵공원의 노을공원에 다녀왔습니다.

일부러 해 질 시간에 맞추어 방문해서 일몰을 보고 왔는데요.

날씨까지 맑아서 일몰 구경하기에 너무 좋은 조건이었네요.


과거 쓰레기 악취로 가득했던 난지도

현재는 섬이 아니지만 1978년이전에는 망원정 부근에서 한강과 갈라진 난지 샛강이 행주산성 쪽에서 다시 본류와 합쳐진 곳에 있던 섬이었다고 합니다. 


당시에는 난꽃과 영지가 자라던 섬으로 오리가 물에 떠 있는 모습과 비슷하다하여 오리섬 또는 압도라고도 불리웠습니다.


난지도는 1977년 제방이 만들어지고 서울의 쓰레기 매립지로 이용되다가 1993년 2월 폐쇄되고 생태복원사업이 진행되어 월드컵공원으로 탈바꿈하게 되었습니다.


월드컵공원의 노을공원에서 바라본 일몰을 구경해 보겠습니다.




노을공원 전망대에서 바라본 일몰


난지도는 해발 90m의 쓰레기산 2개(현재의  하늘공원과 노을공원)를 이루고 있다가 1993년 생태복원 사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침출수와 매립가스를 처리하기 위해 차수벽과 가스포집정을 총 140여 개를 설치하고, 상부에는 복토공사를, 사면은 안정화사업을 실시하였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2002년 한일 월드컵대회를 맞이하여 일대에 서울월드컵경기장이 생기고, 난지도는 월드컵공원으로 조성하게 되었습니다.





월드컵공원은 2002년 5월 1일 개장했는데, 버려진 땅, 난지도를 친환경 공원으로 새롭게 탈바꿈시킨 역사적인 순간입니다.

월드컵공원하늘공원과 노을공원을 비롯하여 평화의공원, 난지천공원, 난지한강공원 등 다섯 개의 공원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하늘공원은 몇 번 가봤는데 노을공원은 처음 방문했네요.


하늘공원 억새축제(핑크뮬리, 댑싸리) 그리고 하늘공원 일몰


서울 하늘공원 메타세콰이어길 거닐어보세요


난지한강공원 정보(주차장, 자전거대여, 난지캠핑장, 난지물놀이장)




노을공원 입구로 들어오면 주차장과 맹꽁이전기차 승차장이 있습니다.


노을공원 주차장 이용정보


주차장 주차요금 징수시간 09:00 ~ 22:00

주차요금 승용차기준 10분당 300원, 1일에 10,000원 입니다.

주차비 할인 장애인, 유공자는 80%, 경차 및 친환경차는 50%, 다둥이는 30~50% 


노을캠핑장 이용자 주차요금은 1박 2일 기준으로 평일 5,000원, 주말 10,000원




시간적인 여유가 있으면 산책하며 걸어가는 걸 추천드립니다.


노을공원 정상까지 가서 노을캠핑장까지는 1.4km 정도로 도보로 20분 정도 소요됩니다.

걷기 싫으면 노을공원 맹꽁이 전기차를 탑승하면 됩니다.



맹꽁이전기차 탑승안내


배차간격 20~30분

운행시간 평일 09:00~21:00, 주말 08:00~21:00

탑승요금 일반 편도 2,000원, 왕복 3,000원, 어린이(4~12세)는 각각 1,500원, 2,000원


입장권은 자동발매기에서 발권 후 탑승하면 됩니다.

   


노을공원 입구


노을공원 통제시간 안내

1월 20:00, 2월 20:30, 3월 21:00, 4_5월 21:30, 6~8월 22:00, 9월 21:00, 10월 20:30, 11~12월 19:30까지 입니다.



월드컵공원 안내도


월드컵경기장 앞이 평화의 공원으로 월드컵공원 전체를 대표하는 공원입니다.

세계적인 화합과 평화를 상징하는 미래지향적인 열린광장과 친환경적인 난지연못, 평화의정원, 피크닉장 등 시민들의 휴식과 운동, 여가공간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쓰레기 매립장 중 하늘과 가장 가까운 하늘공원

바람에 흔들리는 봄의 하얀 띠 꽃과 가을의 은빛 억새꽃이 장관을 이루며 북한산, 남산, 한강 등 서울의 풍경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서울에서 가장 아름다운 저녁노을을 볼 수 있는 노을공원

조각예술품, 전망데크 등과 더불어 넓은 잔디밭에서 시민들이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습니다. 

그밖에 파크골프장(9홀), 가족캠핑장, 자연물놀이터, 누에생태체험장 등을 운영하여 노을공원을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환경/생태/문화 공원으로 가꾸어 나가고 있습니다.


자연하천으로 새롭게 태어난 난지천 공원

난지도북단을 감돌아 한강으로 흐르는 난지천은 각종 오염물질로 가득했던 과거를 딛고 버드나무와 물억새등 수생식물이 서식하고, 물고기와 새가 찾아드는 깨끗한 하천으로 변하여 생태계가 아름답게 회복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강에 위치한 난지한강공원까지를 월드컵공원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노을공원 입구부터는 자전거나 킥보드 등 일체 출입이 금지되어 있고, 도보 아니면 맹꽁이전기차만 이용하여 이동할 수 있습니다.

해가 지기 30분 전에  도보로 오르기 시작헸습니다.


노을공원 정상에 다다릅니다.

마침 맹꽁이전기차가 내려가고 있네요.



노을공원 안내도


노을공원 총 면적의 57% 정도는 골프장으로 만들어지고, 나머지 부분은 노을캠핑장, 자연 식생지, 운동시설 및 산책로 등 시민들이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반딧불이 서식처 쪽 조형물



이곳은 노을공원 바람의 광장입니다.



여성 조형물이 이채롭습니다.



4방향의 모습이 약간 다르네요.



인도칸나라는 꽃



드넓은 잔디광장이 시원한 초원을 생각하게 합니다.

안쪽으로 있는 곳이 바로 노을캡핑장 입니다.



노을캠핑장 모습인데 4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이용이 가능합니다.

(매주 월요일 휴장)

A, C, D 구역은 1일 13,000원, B구역은 1일 10,000원이네요.





총 138명이 있는데 전기구역이 88면, 일반구역이 50면입니다.


노을캠핑장 예약사이트에서 예약후 입장은 14:00이후, 퇴장은 12:00까지입니다.

22:00 이후 입장은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노을캠핑장 음수대


캠핑영역에는 테이블과 화덕, 분전함, 화장실과 샤워장, 개수대 등 편의시설이 잘 구비되어 있네요.

 


넓은 잔디밭에서 아이와 함께 신나게 뛰놀수 있을 것 같습니다.




노을캠핑장 사무실


안쪽으로 들어가면 노을계단이 나오고 그쪽이 노을공원 전망대 인듯 합니다.



석양을 감상할 수 있게 딱 적당한 시간에 전망대에 도착했습니다.

날씨가 좋아서 둥근 석양이 보입니다.



여의도 일대 모습



가양대교와 가양동 등 강서구 모습



산 너머로 해가 떨어지기 직전이네요.




카메라를 확대해 봤습니다.

구름 한 점 방해없이 둥근 해 맞습니다. ㅎㅎ



산으로 금새 숨기 시작하네요.

노을공원에서 바라보는 노을이라 특별하게 생각이 됩니다.



완전히 산 너머로 떨어져버린 하늘엔 붉은 노을만 남았네요.

 


아쉬운 노을을 바라보는 사람들...



노을이 져가는 여의도 일대 모습




노을을 보고 양화대교를 건너면서 찍은 서쪽하는 모습입니다.



노을공원은 잔디광장이 많아 아이들이 신나게 뛰어 놀수 있는 공간이 워낙 많은 곳입니다.

하늘공원은 억새와 핑크뮬리 등을 보기 위해 방문하는 곳이라면, 노을공원은 캠핑을 이용하거나 가족나들이 장소로 좋은 것 같습니다.


가을이 무르 익을 무렵 다시 방문해 보고 싶네요.

아니면 캠핑을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 이젠 쌀쌀해져서 쉽지는 않을 듯 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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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8.24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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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 상암동 | 노을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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