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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여행

선유도공원 풍경

by 휴식같은 친구 2019.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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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유도공원 풍경

 

 

추석 연휴 전날, 잠시 시간내서 선유도공원에 다녀왔습니다.

아직까지는 낮에도 다소 더운 날씨를  보이고 있네요.

 

선유도공원은 원래 정수장으로 사용하던 곳인데, 물을 테마로 하는 생태공원으로 조성해 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곳입니다.

 

집 근처에 있어서 사계철 찾고 있는 선유도공원의 늦여름 풍경을 담았습니다.

 

선유도공원 관리사무소 

 

 

선유도공원 주차장은 양화한강공원 주차장을 이용하면 됩니다.

선유교를 건너 접근하기 가장 가까운 주차장은 양화한강공원 3주차장입니다.

 

양화한강공원 정보(주차장, 자전거대여, 양화물놀이장, 선유도공원)

 

양화대교에서 바라본 선유교 모습

 

선유도공원 가는 방법선유도역에서 내려 이 선유교를 건너서 가는 방법이 있고요.

양화대교 중간의 선유도 버스정류소에서 내려 이동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선유도공원 안내도

 

선유도 이야기관 좌측 풍경

 

양화대교와 양화한강공원 모습

 

비 내리는 양화대교 전망, 그리고 한강다리현황과 한강다리갯수

선유도공원 설경, 양화한강공원 설경

 

봄에는 벚꽃이 예쁘게 피는 곳입니다.

 

선유도공원 봄꽃 나들이

 

푸르름이 가득한 선유도공원 길

가을이 오면 이런 풍경은 내년 봄이 지나야 볼 수 있겠네요.

눈에 한참을 가득 담아갑니다.

 

선유교모습

선유도공원 출입가능시간은 06:00~24:00까지입니다.

 

태풍이 지나가고 가을장마가 끝난 뒤의 하늘은 너무나 맑습니다.

 

단풍나무는 이제 형형색색의 옷으로 갈아입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선유도공원의 가을풍경이 기대가 됩니다.

 

시간의 정원 모습

 

강북 쪽 풍경

 

북한산이 손에 잡힐 듯 가깝게 느껴지네요.

북한산 아래 한옥으로 지어진 건물은 망원정 모습입니다.

 

마포 가볼만한 곳, 조선시대 정자 '망원정'

 

수생식물원 모습

 

녹색기둥의 정원

 

선유도 이야기관

 

입구에 누구나 칠 수 있는 피아노가 온갖 정겨운 낚서가 적혀있습니다.ㅎㅎ

 

이야기관 안에는 예전에 사용하던 펌프들이 그대로 전시되어 있습니다.

 

환경계류와 수질정화원

 

선유도공원 온실

 

이제 선선해지는 가을이 오면 단풍이 예쁜 선유도공원을 볼 수 있을 텐데요.

가족 또는 연인들의 나들이 장소로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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