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휴식같은 여행으로의 초대 ♪♩♬~
반응형

고려산3

강화도 고인돌유적지, 강화 고인돌공원 (부근리 지석묘) 강화도 고인돌유적지, 강화 고인돌공원 (부근리 지석묘) 강화도 고인돌은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무덤 형식으로 우리나라 탁자식 고인돌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큰 부근리 지석묘 고인돌이 있는 곳입니다. 학창시설 교과서에 가장 많이 나오는 고인돌 사진이 바로 부근리 지석묘인데요. 크기뿐만 아니라 세련된 조형미까지 갖추고 있기 때문입니다. 2000년 12월에 강화도 고인돌은 전북 고창 고인돌과 전남 화순 고인돌과 함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바 있습니다. 강화도 부근리 지석묘가 있는 곳은 강화 고인돌유적지로 지정하고, 인근을 강화 고인돌공원으로 조성해 관리하고 있습니다. 웅장한 부근리 지석묘 고인돌을 볼 수 있는 강화도 고인돌유적지, 강화 고인돌공원 및 부근리 지석묘 풍경을 담았습니다. 강화도 고인돌공원 일대.. 2024. 4. 21.
고려산 등산코스 (백련사 코스 등) 고려산 등산코스 (백련사 코스 등) 강화도에 있는 고려산은 강화군 강화읍과 내가면과 하점면, 송해면에 걸쳐 있는 높이가 436m인 산이며, 옛 명칭은 오련산입니다. 고구려 장수왕 4년(416)에 중국 동진의 천축조사가 이 산에 올라 5가지 색의 연꽃이 피어있는 오련지를 발견했는데, 이 연꽃을 하늘에 날려 떨어진 곳에 색에 따라 적련사(적석사), 백련사, 청련사, 황련사, 흑련사를 각각 세웠다고 전해집니다. 지금은 적석사, 백련사, 청련사만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오련산이라 불리다가 고려시대에 몽골이 침략하면서 도읍을 개경에서 강화로 옮겨 1232년~1272년까지 38년간 수도를 삼은 일로 현재의 고려산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고려산 진달래축제를 보기 위해 방문했는데요. 고려산 진달래축제는 이제 전국적인 명.. 2024. 4. 20.
고려산 진달래축제 이모저모 고려산 진달래축제 이모저모 어젠 봄 날씨 답지 않은 초여름 날씨였습니다. 오늘까지 강화도 고려산에선 고려산 진달래축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아침 시간엔 강화도로 향하는 차가 막힐 것 같아 오후 2시 정도 출발해서 3시 20분 정도에 도착, 1시간 30분 정도 산행한 끝에 고려산 진달래를 보고 왔습니다. 다행히 축제 막바지였지만 진달래꽃이 만발한 상태라 너무 아름다운 풍경을 담을 수 있었는데요. 강화 고려산과 고려산 진달래축제 풍경을 구경해 보세요. 고려산 진달래축제는 강화도 고려산(436m)에서 해마다 4월 중순에 열리는 축제인데요. 이젠 전국적으로 진달래축제 명소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고려산은 강화읍과 내가면, 하점면, 송해면에 걸쳐 있는 436m의 산으로 고구려의 연개소문이 태어났다는 전설이 전해.. 2024. 4. 14.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