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키우기3 반려묘(고양이) 키우기, 오즈의 일상 반려묘(고양이) 키우기, 오즈의 일상 오늘은 오랜만에 우리집 고양이, 오즈의 일상입니다. 2019년 7월생, 이제 만 3년이 지나고 4년째에 접어드는 고양입니다. 가끔은 혼내서 가까이 하기에 먼 당신이지만, 밥 주고 배설물 치워주는 집사라 그 정을 떼기 어려워 저하고 교감을 제일 많이 하고 있는데요. 밖에 나가면 울고, 들어오면 반갑다고 드러 눕는 귀여운 고양이네요. 오랜만에 우리집 반려묘 키우는 이야기 전해 드립니다. 오즈의 바깥 풍경보는 스폿 길고양이 어미가 약하다고 버리고 갔던 오즈 동생이 데리고 키우고 있다가 딸아이가 키워보고 싶다고 해서 데리고 왔는데, 결국은 모든 게 제 차지가 되었습니다. 간식과 사료 비용은 물론 모래 치우기와 밥 주고 간식주는 것 모두 제 차지....ㅠㅠ 고양이 기르기, 1.. 2022. 12. 1. [반려묘 이야기] 우리집 고양이, 오즈의 일상 [반려묘 이야기] 우리집 고양이 오즈의 일상 우리집 고양이 오즈, 벌써 키운 지 6개월이 되어 가네요. 처음엔 낯설어 하더니 이젠 완전히 적응하여 우리집 식구가 되었답니다. 재택근무하며 고양이와 하루 종일 지내며 정도 많이 들고, 싸우기도(?) 하며 살아가고 있는 우리집 고양이 오즈의 일상을 담았습니다.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며 고깔모를 씌어주자 이게 웬 날벼락이냐며 방방 뛰더니, 지쳤는지 노려보고 빨리 빼 달라고 합니다. 딸아인 이 모습이 마냥 귀여운가 봅니다. 오즈는 이제 1년 반 정도 산 수컷 고양이입니다. 인터넷에서 고양이 나이를 검색해보니 사람 나이로 치면 이제 막 성년에 접어드는 시기인 듯하네요. 동생집에서 키우던 2~3개월 된 고양이를 작년에 딸아이가 너무 원해서 일주일 데리고 살았던 적이 .. 2020. 12. 23. 고양이 키우기, 사랑스러운 '오즈' 이야기 고양이 키우기, 사랑스러운 '오즈' 이야기 집에 약 3개월 전부터 고양이를 키우기 시작했습니다. 예전에 강아지를 두 번 키우면서 안 좋은 기억이 있어 반려동물을 키우지 않으려고 했는데, 반려동물을 좋아하는 딸아이의 등쌀에 결국 키우기 시작했네요. 딸이 없을 때 강아지를 두 번 키웠는데요. 하나는 교통사고로, 하나는 집을 나가버려 무지 슬펐던 기억이 있습니다. 스스로 반려동물을 키울 자격이 없다고 생각해서 동물을 가까이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자식이 원하니 어쩔 수 없더라고요. 집에서 키우고 있는 고양이의 종은 모르겠고, 딸아이가 지은 이름은 '오즈' 키운 지 벌써 3개월이 훌쩍 지나갔네요. 오즈, 잘 생겼죠? ㅎㅎ 다른 고양이들은 기분좋을 때, 화날 때 표정이 다르다는데 오즈는 항상 이런 무표정한 표정이네.. 2020. 10. 27.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