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같은 여행으로의 초대

석모대교 2

강화도 맛집(외포리맛집), 돈대회센터 꽃게탕 너무 맛있네요

강화도와 석모도를 다녀온 후 조금 늦은 저녁을 먹기 위해 찾은 곳, 돈대회센터(돈대회집) 꽃게탕이 너무 맛있었어 포스팅을 하고자 합니다.오전부터 강화도에서의 역사기행, 석모도수목원과 석모도미네랄 온천에서 온천욕 후 저녁 8시경에 나왔습니다. 배도 고프고해서 석모도 맛집(토담마을, 돌캐)을 검색해서 갔으나 모두 마감하고 있어서 강화도로 나왔습니다.석모도 식당은 밤 8시만 넘으면 모두 문 닫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찾은 곳은 돈대회센터! 밝은 네온사인 아래 근처 다른 식당보다 사람들이 제일 많이 있어서 들어갔습니다.식당 내부도 엄청 넓은 식당입니다. 강화도 맛집, 돈대회센터는 석모대교를 지나 2~3킬로 떨어져 있는 것 같습니다.외포리 연안여객터미널 도로 건너에 큰 식당입니다.  돈대회센터의 메뉴를 알아보겠..

석모대교 개통으로 석모도 갈만한곳, 석모도 수목원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강화도 여행에 나섰습니다.딸 아이와 함께 철종의 잠저인 용흥궁과 우리나라 최초의 성공회성당인 성공회 강화성당, 그리고 고려궁지를 둘러보고 석모도로 향했습니다.  지난 6월 28일에 석모대교가 개통하면서 이제는 배가 아닌 차를 타고 들어갈 수 있는데요. 개통한 지 20일이 지나 방문하게 되었네요. 갈매기들에게 새우깡을 주며 배를타고 들어가던 모습들은 이제 추억 속으로 사라져 버렸네요. 석모대교(삼산연륙교) 개통 후 석모도를 찾는 관광객이 늘어 다리를 건너는 차량이 많아지고 차량정체가 심하다는 말에 강화도를 둘러본 후 오후 2시 넘어서 들어가니 다행히 막히지는 않았습니다. 우리가 가려고 하는 곳은 석모도 수목원과 석모대교 개통으로 많은 사람이 찾고 있다는 강화 석모도미네랄 온전입니다. 석모대교를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