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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식같은 여행으로의 초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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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의 바닷길3

고슴도치 닮은 섬, 위도 신비의 바닷길 고슴도치 닮은 섬, 위도 신비의 바닷길 부안군 위도에도 하루에 두 번, 썰물이 되면서 생기는 신비의 바닷길이 있습니다. 해안도로를 따라가다가 바닷길이 열리는 모습을 보고 잠시 내려걸었는데요. 위도면 치도리 큰딴치도가 있는 해안이 바로 위도의 신비의 바닷길입니다. 위도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풍경으로 갯벌을 따라 섬까지 왕래하며 고동을 잡는 체험도 해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위도 치도리 신비의 바닷길이 열린 모습입니다. 하루에 두 번 열리는데, 앞의 큰 섬이 큰딴치도, 우측의 작은 섬이 작은딴치도입니다. 두 섬 모두 무인도인 듯하네요. 넓은 치도리 앞 갯벌은 천혜의 생명의 보고 같았습니다. 갯벌의 돌을 들어 올리면 작은 게와 고동이 가득하고, 호미로 갯벌을 파면 바지락과 소라 등도 많이 있습니다. 다만, 치도.. 2021. 7. 23.
서울 근교에도 신비의 바닷길이 있다? 선재도 목섬 서울 근교에도 신비의 바닷길이 있다? 선재도 목섬 선재도 목섬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아니면 신비의 바닷길이라고는 한번쯤 들어 보셨을 것입니다. 썰물과 밀물에 의해 일시적으로 바닷길이 열려 섬으로 걸어 들어갈 수 있는 길을 말합니다. 우리나라의 신비의 바닷길은 대표적으로 진도 신비의 바닷길과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이 있는데요. 수도권에 있는 인천 옹진군 선재도에도 목섬이라고 하는 신비의 바닷길이 있습니다. [진도여행]진도 신비의 바닷길 그리고 신비의 바닷길 체험관 방문기 보령 가볼만한 곳, 무창포해수욕장과 신비의 바닷길 선재도에 드라이브 갔다가 목섬의 아름다운 풍경을 잠시 담았습니다. 2012년 CNN이 선정한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 33에서 당당히 1위에 올랐다는 선재도 목섬입니다. 한국의 섬 335.. 2021. 1. 8.
무창포해수욕장과 신비의 바닷길, 보령 가볼만한 곳 무창포해수욕장과 신비의 바닷길, 보령 가볼만한 곳 서해안고속도로를 타고 서울로 올라오던 중 겨울바다가 보고 싶어 무작정 서해바다로 빠져나와서 춘장대해수욕장을 구경하고 부사방조제를 지나 무창포 해수욕장에 도착했습니다. 서천 가볼만한 곳, 춘장대해수욕장 겨울바다 풍경 무창포 해수욕장은 일제강점기인 1928년 서해안에서 최초로 개장된 해수욕장으로, 현재 서해안 최대 해수욕장인 대천해수욕장에 비해 2년 먼저 개장했네요. 보령 8경 중 2경에 해당하는 무창포 해수욕장은 대천해수욕장과 죽도 관광지 상화원과 함께 보령시의 3대 관광특구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무창포 해수욕장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역시 모세의 기적이라고 일컫는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일 것입니다. 바닷길이 열리는 때가 아니라서 신비의 바닷길을 보지 못.. 2020.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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