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왕릉] 조선 6대왕 단종의 비 정순왕후의 릉, 사릉과 사릉역사문화관
대한제국 1, 2대 황제였던 고종과 순종의 조선왕릉인 홍유릉을 관람하고, 가까이에 또 다른 조선왕릉인 사릉이 있어 찾았습니다. (조선 26대, 27대 왕) 대한제국 1, 2대 황제 고종과 순조의 황제릉, 홍유릉[조선왕릉] 영원과 회인원, 덕혜옹주와 의친왕 묘(in 홍유릉) 남양주 사릉은 비운의 조선 임금인 6대 단종의 비, 정순왕후의 능입니다. 단종은 삼촌 세조에 의해 쫓겨나 1457년(세조 3) 사약을 받고 숨을 거둔 뒤 시신은 영월 동강에 버려졌습니다. 충성심 강한 영월 호장 엄흥도(산악인 엄홍길의 조상이라고 함)가 시신을 거두어 동을지산 기슭에 암매장한 뒤 59년이 지난 1516년(중종 11) 여러 사람의 증언으로 묘를 찾아 봉분을 갖추게 되었는데요.그 뒤 1580년(선조 13)에 상석, 표석, 장..
2023. 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