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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식같은 여행으로의 초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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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여행3

[예천여행] 뿅뿅다리와 회룡포 마을 풍경 [예천여행] 뿅뿅다리와 회룡포 마을 풍경 예천 회룡포는 2005년에 국가 명승 16호로 지정된 곳입니다. 낙동강 지류인 내성천이 휘감아 도는 육지 속 섬마을로 마을을 360도 휘감아 돌아나가서 마을 주위에 고운 모래밭이 펼쳐지며 산과 강이 태극 모양의 조화를 이루는 곳이죠. 회룡포마을은 걸어서 들어갈 수 있는 길 두 곳과 차로 들어갈 수 있는 길 한 곳이 있는데요. 도보로 들어갈 수 있는 길은 북쪽에 있는 제1 뿅뿅다리와 동쪽에 제2 뿅뿅다리가 있습니다. 해 질 무렵 서울로 올라오기 전에 잠시 제1 뿅뿅다리를 건너 회룡포마을 풍경을 담았습니다. 예전에 회룡포마을에 가기 위해서는 내성천을 건너는 외나무다리가 있었는데요. 노후화되어 1997년에 강관과 철 발판을 이용해 다시 인도교를 놓았습니다. 그 후 마을.. 2020. 11. 26.
[예천여행] 돌담길이 예쁜 십승지 전통마을, 예천 금당실마을 [예천여행] 돌담길이 예쁜 십승지 전통마을, 예천 금당실마을 예천 초간정에 들렀다가, 아래쪽으로 2~3km 정도 내려오면 우리 전통마을이면서 체험마을인 예천 금당실마을이 있습니다. 예천 가볼만한 곳, 초간정 (초간 권문해) 금당실마을은 조선시대 전통가옥의 모습과 고즈넉한 돌담길을 간직하고 있는 마을인데요. 전쟁(임진왜란 당시에도 안전했던 마을)이나 천재지변에도 안심할 수 있는 땅으로 조선 태조 이성계가 도읍으로 정하려고 했던 십승지 중 한 곳이기도 합니다. 금당(상금곡리와 하금곡리)과 맛질(제곡리, 대제리, 하학리)을 합치면 서울과 흡사하나 큰 냇물이 없어 아쉬웠다고 전해집니다. 가을날 오후 한적한 금당실 마을의 가을풍경을 담았습니다. 예천 전통마을인 금당실마을은 경북 예천군 용문면 상금곡리에 위치한 마.. 2020. 11. 25.
[예천여행]예천 용궁역 풍경과 토끼간빵 [예천여행]예천 용궁역 풍경과 토끼간빵 예천궁 용궁면에 있는 용궁역 경북선에 있는 기차역으로 산양역과 개포역 사이에 있는 무인역입니다. 1928년에 개통해서 2004년에는 배치간이역(역무원이 없는 간이역)으로 격하된 곳입니다. 현재는 무궁화호만 운행되고 있는데요. 토끼간빵으로도 유명한 예천 용궁역 풍경을 보겠습니다. 용궁역 모습입니다. 용궁면의 명물인 토끼간빵 간판이 유독 크게 있습니다. 죄측은 자라 카페, 우측은 토끼간빵 가게입니다. 용궁역은 직원이 상주하지 않는 무인역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열차 이용고객은 일단 열차에 승차한 후에 승무원에게 승차권을 발권받는 식으로 운영하는 곳이죠. 귀여운 토끼모습 토끼간빵은 팥이 들어가 있고, 용왕님이 드실 간 대신에 통밀, 호두, 팥, 헛개나무 추출물들이 들어가.. 2018.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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