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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식같은 여행으로의 초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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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목마을 일출2

당진 왜목마을, 왜목마을 해수욕장 풍경 당진 왜목마을, 왜목마을 해수욕장 풍경 당진 왜목마을은 우리나라에서 일출과 일몰을 동시에 볼 수 있는 포인트로 많이 알려진 곳입니다. 새해 일출을 보기 위해 새벽에 출발하여 왜목마을에 도착했지만 긴 차량행렬과 수많은 사람으로 왜목마을에 진입하지 못하고 입구의 석문해안도로 해변에서 일출을 감상했습니다. 구름으로 인해 지각쟁이였지만, 구름 사이로 내민 왜목마을 일출은 무척이나 아름다웠습니다. 지각했지만 예뻤던 새해 일출, 당진 석문해안도로 '왜목마을 일출' 일출이 끝나고 석문해안도로 주변에서 아침식사와 커피를 마시고 왜목마을을 찾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언제 가봐야지만 하다가 이번에 처음 찾은 것입니다. 일출을 보러 온 차량들은 물밀듯이 빠져나가서 한가로워진 왜목마을과 왜목마을 해수욕장 겨울풍경을 담았습니다.,.. 2023. 1. 3.
지각했지만 예뻤던 새해 일출, 당진 석문해안도로 '왜목마을 일출' 지각했지만 예뻤던 새해 일출, 당진 석문해안도로 '왜목마을 일출' 2023년 계묘년, 검은 토끼의 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첫날, 모든 분들이 뜻깊은 시간을 갖고 활기차게 시작했으면 좋겠습니다. 동해안 여행 중이 아니라면 굳이 일출을 보러 고생스럽게 가지는 않는 편이데, 2023년엔 왠지 첫날 새해 일출이 보고 싶더군요. 딸아이가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학교에 입학하는 해이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금년은 중요한 일이 있는 해이기도 해서 심적으로나마 마음을 다잡고 행운과 용기를 얻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나 봅니다. 처음엔 동해안을 생각했지만 숙박할만한 곳을 찾기도 어려웠고, 있어도 너무 비싸서 포기했습니다. 결국 가깝고 새벽에 출발해서 일출을 볼 수 있다는 당진 왜목마을을 택했네요. 왜목마을 석문해안도로 해변에서.. 2023.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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