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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기 여행

구리 가볼만한 곳, 장자호수공원 / 장자호수생태체험관

by 휴식같은 친구 2020.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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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가볼만한 곳, 장자호수공원

 

 

코로나19가 우리의 삶을 통째로 바꾸어 놓고 있네요.

처음엔 일주일간 재택근무를 실시하려 했으나, 잠잠해질 줄 모르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일주일이 연기되었습니다.

 

집에서 업무를 보는 것도 한계가 있고, 며칠간 집에만 갇혀 있다 보니 보통 일이 아닙니다.ㅎㅎ

그래서 지난 주 금요일 오후 늦게 드라이브나 할까 해서 나섰네요.

 

도착한 곳은 구리 장자호수공원/장자호수생태체험관입니다.

공원이라 다른 곳보다는 사람들이 있었지만, 포근해진 날씨에 비해 인적은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구리 장자호수공원은 한때 악취가 나던 장자못의 수질을 개선해서 조성한 곳인데요.

자연생태복원을 잘해서 환경부로부터 우수마을로 지정되었다고 합니다.

 

옛날에 장자라는 사람이 욕심을 너무 부려 벌을 받아 못(연못)으로 변했다는 전설의 장소가 현재의 장자호수공원 일대입니다.

호수를 둘러싼 산책로는 3.6㎞로 40분 정도면 다 돌아볼 수 있고, 가벼운 운동과 나들이를 즐기려는 가족들이 많이 찾는 곳이죠.

 

장자호수공원 주차장 모습

내비게이션에 장자호수생태체험관(장자호수길 76-42)을 찾아서 오시면 되는데요.

주차장은 한 30여 면을 갖추고 있는데,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장자호수생태체험관 모습

 

다양한 생태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인데 오후 늦은 시간이라 문은 닫혀 있습니다.

개장시간(이용시간)은 10:00~17:00

휴무일은 매주 월요일

이용요금은 무료입니다.

 

천체망원경을 활용한 별자리 교실, 천연 염색 체험 교육, 자연학습생태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전개되고 있는데 현장에서 접수 후 체험을 하면 되는가 봅니다.

 

장자호수생태체험관 앞의 너른 잔디광장 모습

 

그리고 잔디공원 앞 '투게더'라는 작품입니다.

아빠와 아이가 함께 여행을 떠나는 모습을 통해 가족의 사랑과 행복을 이야기하고, 사람들에게 삶의 여유와 위안을 주고자 홍익대 환경미술연구소에서 제작한 작품이라고.

 

호수와 산책로를 가로지르는 2개의 다리 중 하나인 장자교 모습

장자호수공원을 따라 걸어가면 구리 한강시민공원까지 산책길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해가 지고 나서 노을이 진 서쪽 풍경

장자호수공원은 작은 못을 복원한 곳이라 호수공원이라고 하기엔 조금 부족해 보이는 듯...ㅎㅎ

 

장자호수공원은 새들이 모여드는 섬을 비롯해 수중식물, 습지식물, 초지식물군락지와 연꽃식재지가 조성되어 생태학습장으로 이용되며, 호숫가와 제방에는 꽃나무를 비롯한 수목들이 즐비하게 심어져 있습니다. 

또한 주말마다 야외무대에서는 각종 음악회와 전시회가 열린다고 하네요.

 

벌써 봄을 알리는 개나리꽃이 수줍게 피어나고 있습니다.

시간이 흘러 봄은 오고 있는데 코로나19로 인해 잃어버린 봄이 되지 않을까 걱정되네요.

 

길쭉한 호수를 따라 오밀조밀 이어진 산책로가 아기자기하게 생겼습니다.

봄이 되면 산책로를 따라 꽃이 한창이고, 호수 위의 백로와 왜가리, 청둥오리도 만날 수 있답니다.

 

장자교에서 위로 올라가면 선행교가 있고, 선행교를 건너면 화훼단지가 있어서 구경하면 좋습니다.

흔하지 않은 커피나무 농장이 보이던데, 코로나로 인데 문을 닫혀 있었습니다.

 

호수에 비친 수양버들나무 등의 그림자가 이채롭습니다.

 

점점 해가 저물고 어두워지는 시간

주위엔 그나마 있던 인적이 거의 사라져 가는 시간이네요.

 

장자호수생태체험관 앞 잔디광장에는 나비 조형물이 형형색색 불빛으로 치장하기 시작했습니다.

 

장자호수공원 근체에 동구릉과 구리타워, 미사리조정, 카누경기장 등의 관광지가 있으니 같이 둘러보시면 좋겠습니다.

구리 가볼만한 곳, 장자호수공원과 장자호수생태체험관에 대해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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