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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기 여행

이국적인 풍경의 김포 라베니체 야경, 라베니체 주차 정보

by 휴식같은 친구 2022.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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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적인 풍경의 김포 라베니체 야경, 라베니체 주차 정보

 

 

김포 라베니체는 김포시 한강신도시 내에 있는 인공수로인 금빛수로에 들어선 상업시설을 말하는데요.

이국적인 풍경으로 젊은 사람들의 방문이 많아지고 있는 김포의 핫플레이스입니다.

 

특히 라베니체의 야경이 멋지고, 연인과 함께 문보트를 타려는 사람들이 많이 찾고 있죠.

김포 라베니체는 작년 봄에 다녀간 후 이번이 두 번째 방문입니다.

 

총길이 2.68km에 이르는 금빛수로 라베니체는 남단과 북단까지 다양한 풍경이 펼쳐지는데 물의 도시인 베니스를 모티브로 조성하였다고 합니다.

1.7km 수변을 따라 다양한 상점들이 입주해 있는데요.

센트럴 광장을 중심으로 생활소품, 음식점, 맥주집 등 가볍게 힐링타임을 갖기에 좋은 곳입니다.

 

해질 무렵 방문해서 라베니체 낮 풍경과 야경을 함께 담았는데, 낮에도 멋있지만, 라베니체의 야경이 정말 멋지더군요. 

 

김포 라베니체를 방문하기 위해 주차한 곳은 장기5 공영주차장(6월까지 1시간 무료주차 가능)입니다.

30분에 600원, 초과 10분당 300원이며, 라베니체 접근성이 좋은 곳입니다.

장기6 공영주차장도 동일합니다.

 

 

라베니체 영업점은 이용하신다면 라베니체 공영주차장(장기동 2019-2번지, 라베니체 1구역 옆에 위치, 무료주차장 24면)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한강중앙공원 주차장(30분 600원, 10분 초과 300원, 일요일과 공휴일엔 무료주차)을 이용하셔도 됩니다.

장기도서관 주차장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김포 라베니체는 전체적으로 찾는 사람들에 비해 주차공간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김포시는 라베니체 주변에 내년까지 주차공간을 많이 확충하고 있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김포 라베니체는 원래 이곳이 농수로인 대보하천이 있던 곳이라고 합니다.

한강신도시를 개발하면서 급빛수로를 만들어 이국적인 풍경을 만든 것이라고 합니다,

 

라베니체는 이 금빛수로를 따라 1차부터 7차까지 입주해 있습니다.

정식명칭은 라베니체 마치에비뉴라고 부르니다.

 

라베니체는 33,000제곱미터 면적의 수변 상업용지에 이탈리아 베네치아를 모티브로 조성한 테마형 캐널 스트리트 상가들입니다.

알토란이란 회사에서 한구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전체를 낙찰받아 상업시설로 조성한 것이라고 합니다.

 

라베니체 3차와 5차가 있는 곳으로 수변무대가 있고 분수가 나오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곳이 라베니체의 중간지점으로 보입니다.

 

보기에 외국 풍경 같지 않나요?

해외에 아직 나가지 못하는 마음을 이것으로나마 해결합니다.ㅎㅎ

 

위 방향에서 100~200여 미터 가면 한강중앙공원이 있습니다.

강신도시가 개발되면서 LH에서 김포 한강신도시 특화시설로 김포한강공원과 금빛수로를 개발한 것이라고 합니다.

김포 한강신도시, 한강중앙공원과 금빛수로 풍경

 

낮과 밤에 이곳 라베니체에는 금빛수로 보트하우스에서 문보트 등을 탈 수 있습니다.

 

 

빛수로 보트하우스에서는 페달보트와 문보트, 패밀리보트가 운행하고 있습니다.

1회 탑승기준으로 이용요금이 페달보트 15,000원, 문보트 20,000원, 패밀리보트 25,000원이네요.

 

라베니체 금빛수로 보트하우스 이용안내

 

빠레트, 한남

작년에 없던 가게인데 새로 생겼네요.

제주도 협재해수욕장에서 다녀왔던 가게라 찍어 봤습니다.

 

[협재해수욕장 맛집] 제주 빠레뜨한남

 

라베니체 5차 2층에 착한낙지 김포 라베니체점이 있어서 저녁을 먹고 나왔습니다.

 

김포라베니체 맛집, 착한낙지 김포 라베니체점

 

어느덧 해가 서쪽으로 지면서 붉은 노을이 서쪽하늘을 수 놓고 있습니다.

 

주위가 어두어지면서 라베니체 야경이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완전한 저녁은 아니지만, 어둑해지는 상황에서도 이국적인 풍경으로 너무 아름답게 변했습니다.

 

라베니체 야경은 영상으로 봐야 제 맛이겠죠?

아직 완전히 저물지 않은 어둠에도 이렇게나 아름답습니다.

 

이제 저녁에도 춥지 않고 점점 더워지는 날씨입니다.
이국적인 풍경의 김포 라비니체 마치에비뉴에 가서 수로를 따라 산책하고 라비니체 야경도 구경하러 다녀오면 좋겠습니다.
금빛수로를 따라 문보트를 타는 즐거움도 가져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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