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여행, 사랑의부두 풍경

베트남 다낭여행, 사랑의 부두 풍경

 

 

다낭여행 3박 4일 일정의 마지막날은 주로 쇼핑센터를 둘러보는 일정이었습니다.

오전에 자유시간이 주어지고, 쇼핑센터 둘러보기 전에 용다리 머리부분에 위치한 사랑의 부두를 구경했습니다.

 

다낭 사랑의 부두는 연인과 방문하기 좋은 강변 산책로로, 다낭 한강의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가볍게 거닐며 풍경을 감상하기 좋은 곳이죠.

야간에 방문하면 아름답고 로맨틱한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포토스폿이기도 합니다.

 

다낭 사랑의 부두 풍경 감상해 보세요.

 

다낭 사랑의 부두 모습

 

전날 선짜 야시장에 들러 쇼핑하고 용다리 불쇼 & 물쇼를 관람하며, 다낭 한강을 보면서 숙소까지 걸어갈 때 찍은 사랑의 부두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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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부두 앞 인도

그늘 아래로 마리나커피 야오 테이블이 있어서 한강을 바라보며 차를 마실 수 있습니다.

 

사랑의 부두 앞 DHC 마리나 레스토랑 & 카페

 

잉어분수상

저녁에 잉어 입에서 분수가 나온다고 합니다.

 

용다리 머리부분

다낭의 랜드마크입니다.

 

사랑의 부두 앞 풍경

좌측으로 야시장이 열리는 선짜 야시장이 있습니다.

 

다낭 한강 풍경

 

사랑의 부두로 걸어가 봅니다.

 

사랑의 부두 앞에는 DHC 요트선착장이 있고, 내부에는 GB CLUB와 Happy K Live 70'80' Bar 등의 분위기 있는 펍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ㄴ서울의 남산공원의 사랑이 열쇠처럼 이곳 역시 연인들이 방문해 사랑을 이루어지기를 기원하는 곳이랍니다.

 

DHC 요트선착장

 

한국인 관광객들도 많지만, 베트남 현지인들이 남녀 함께 주로 방문을 하고 있습니다.

 

다낭 사랑의 부두는 저녁에 한강의 야경을 보면서 커피 한잔의 여유를 누릴 수 있는 곳이고요.

연인들끼리 꼭 한번 가봐야 할 곳인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