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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부 여행

목감휴게소 셀프주유소와 일반주유소 공존, 어디로 많이 갈까요?

by 휴식같은 친구 2018.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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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감휴게소 셀프주유소와 일반주유소 공존, 어디로 많이 갈까요?

 

 

시골에 일이 있어서 다녀오는 길,
저녁시간이 되어 배가 출출해져서 서서울로 가는 마지막 휴게소인 목감휴게소에 들렀습니다.

목감휴게소는 간이 휴게소라 분식위주로만 판매하더라구요.

그래서 라면정식으로 한끼 해결했는데요.

목감휴게소만의 특이한 점이 눈에 들어옵니다.
그건 다른 곳에서 보지 못한 주유소 형태입니다.

 

셀프주유소와 일반주유소가 공존하고 있었습니다.

둘 다 SK 주유소로 운영자는 동일해 보이는데요.

 

셀프주유소는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1568원, 경유가 1364원입니다.

 

일반주유소는 휘발유가 리터당 1583원,  경유가 1379원입니다.
고급휘발유는 1877원으로 셀프주유소에서는 판매하지 않고, 일반주유소에서만 판매하고 있더군요.

휘발유와 경유의 셀프주유소와 일반주유소 가격차이는 리터담 15원.
5만원정도를 주유하면 30리터가 들어가니 가격차이는 450원정도 차이가 나네요.

저렴한 가격이냐, 아니면 서비스냐의 문제인데, 어느 주유소로 많이 갈까요?
궁긍해서 식사하면서 그리고 쉬면서 잠시 지켜보니 셀프주유소로 5대,  일반주유소는 2대가 들어가네요.

알뜰한 오너드라이브가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셀프주유소와 일반주유소가 이렇게 같이 있는 경우는 처음인데 왜 이렇게 운영할까 궁금해지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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